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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Taste400

아몬드 크리스피 미니 핫도그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많이 불어 곧 겨울이다 싶겠습니다.우리 곰돌이는 요새 크려고 그러는지 부쩍 간식 타령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있는 핫케이크 믹스를 이용하여 아몬드를 입힌 미니 핫도그를 만들어 봅니다. [재료]도이치 비엔나 소시지 40개핫케이크 믹스 5컵 물 또는 우유 2컵 + @슬라이스 아몬드 2컵 마트에 갔더니 새로 나온 비엔나 소시지를 시식하기에 먹어보고 핫도그 만들려고 집어 왔답니다.소시지가 탱글탱글하니 맛있네요... 먼저 꽂이에 소시지를 하나씩 끼워줍니다. 그리고 핫케이크 믹스 가루를 골고루 잘 묻혀줘요... 코스트코에서 산 대용량 핫케이크 믹스가 있어서 간편하게 사용하기로 했어요... ^^;; 소시지에 가루를 다 묻혔으면 남은 핫케이크 믹스에 찬물이나 찬 우유를 넣고 젓가락으로 저어.. 2013. 10. 18.
왕싼커피 벨로로얄과 브라질 레드버번 인터넷으로 원두를 주문하곤 하는데 늘 주문하던 메가커피와 일온스말고 이번에는 왕싼커피라는 곳에 커피를 주문을 하였습니다.신규로 오픈한지 얼마 안된 집인데 원두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뭐, 코스타리카 따라주 같은 경우에는 좀 실망하였지만... 어쨌든 이것 저것 몇개 시켜 봤는데 가격대비 괜찮은 듯... 두번째 주문한 벨로로얄과 브라질 레드버번입니다.개봉했을 때 벨로로얄은 아주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가 났는데 벨로로얄의 향이 너무 강해서 브라질 레드버번은 그 향을 느끼지 못할 정도였어요... 원두의 샹태는 둘다 사이즈도 크고 깨진 것 없이 좋은 편입니다. 브라질 레드버번은 라이트한 브라운이고 벨로로얄은 다크하지는 않지만 레드버번보다 좀 진하고 유분기가 많이 돕니다. 브라질 레드버번 브라질 .. 2013. 10. 14.
살레시오 부모교육 _ 전능환상 살레시오 부모교육 세번째 강의. *강의에 대한 다음 글은 살레시오 부모교육에 대한 공식적인 글이 아닌 제 개인적인 느낌과 정리 입니다. 오늘은 '전능환상'에 대한 강의 입니다. Graphic by http://dryicons.com 1. 의존의 3단계위니캇은 엄마(또는 엄마의 대체자)와 아이의 의존관계에 의해 아이의 발달을 3단계로 구분하였습니다. 태어난 아기는 엄마와 가장 가까운 관계로 인해 절대적인 의존적인 상태에 있게되고, 음식과 돌봄, 생존에 필요한 모든 환경을 공급받게 됩니다. 엄마는 충돌(다른 공격)으로부터 아이의 현실성(현재)을 보호 합니다. 이런 절대적 의존시기에 엄마는 이런 '모성적 돌봄'을 해야할 필요가 있고 아기가 성장함에 따라 점차 '모성적 돌봄'에서 자신의 삶으로 관계지향의 변화를.. 2013. 10. 11.
살레시오 부모교육 _ Holding 안아주기 살레시오 부모 교육 두번째 강의. 오늘은 'Holding' , 안아주기에 대한 강의 였어요...위니캇의 유아정서 발달 5단계에서 안아주기가 미치는 영향, 안아주기의 부재로 인한 현재 정서 및 행동의 문제 등에 대해많은 예를 들어 설명하셨는데요...오늘 강의 내용을 대략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강의에 대한 다음 글은 살레시오 부모교육에 대한 공식적인 글이 아닌 제 개인적인 느낌과 정리 입니다. 1. 줄탁동시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원하는것, 욕구를 가지고 태어납니다.이런 욕구에 대해 아기와 가장 친밀한 관계인 엄마, 부모가 적절하게 즉각적인 반응을 해줘야만 아기는 안심하게 되고 자기의 욕구 표출에 대해 잘했다고 생각 하면서 이 세상에 대한 신뢰가 생기게 됩니다... 엄마가 아이의 욕구에 무반응하게 된다.. 2013. 9. 5.
살레시오 부모교육 _ 사랑이 탄생되는 과정 입문 우리 곰돌이가 지금 12살... 초등학교 5학년의 건강한 남자아이에요...이제 슬슬 사춘기로 접어들려고 폼잡는 건지 말도 안듣기 시작하고 땀냄새도 많이 나고 말대꾸도 아주 멋지게(?) 해서 제 속을 뒤집어 놓는 횟수가 점점 늘어 갑니다. *강의에 대한 다음 글은 살레시오 부모교육에 대한 공식적인 글이 아닌 제 개인적인 느낌과 정리 입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외둥이를 키워 항상 육아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한 편인지라 이번 9월에 개강하는 살레시오 수녀회의 부모교육을 듣게 되었습니다. 전에 부터 들으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평일 오전에 수업이 있어서 회사일이 바빠 도통 짬을 낼 수 가 없었거든요... 이번에는 마침 기회가 되어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살레시오 수녀회의 부모교육은 이미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잘.. 2013. 9. 4.
[한티역] 근처 맛있는 수제 케이크 전문점 스위트 에피 Sweets EPI 지난 토요일 저녁... 한티역 롯데백화점 부근에저 저녁을 먹고 어슬렁 거리다가 새로 생긴 조그만 케이크 집을 발견했어요...크지 않은 매장인데도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들락거리기에 한 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케이크 전문점인 것을 보고 우리 곰돌이 벌써 신났어요~ ㅋㅋ 쇼윈도 가득 꽃같이 예쁜 케이크들이 진열되 있었습니다. 한쪽 벽면에는 예쁜 접시로 장식되어 있고 쿠키류들이 따로 진열되어 있네요... 쿠키 이름도 넘 이쁩니다... 예전에 배운 불어실력으로 해석하자면 당신을위해 만든 과자들... 정도~ ^^;; 오렌지컬러의 벽면에 잘 어울리는 그림들이에요... 조기 옆에 계신 분이 파티쉐이신듯... 스위트 에삐라고 상호명을 지으셨는데 에삐는 불어로 밀알이라는 뜻입니다. 좋은 밀로 만든 밀가루를 사용하시나봐요... 2013. 8. 28.
약이 되는 도라지의 쓴맛도 먹자~ 도라지 생채 무침 요즘 너무 더워요... 날씨에 지쳐 입맛이 없을 때 새콤달콤하게 무친 도라지 생채 어떨까요... ^^ 도라지는 진해, 거담, 해열 진통 등의 약리 작용이 있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의보감의 3000가지 약처방 중 도라지가 포함된 것이 278개나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도라지의 약리작용은 도라지에 쓴 맛에 있다는데요... 도라지의 아리고 씁쓸한 맛인 사포닌계의 플라티코딘과 이눌린 등의 성분 때문이래요... "10년 된 도라지는 산삼보다 낫다" 라는 이야기도 있죠~ 그런데 도라지로 요리를 하나보면 이 씁슬한 맛이 식감을 저해 하므로 소금에 주물러서 물에 담가 쓴 맛을 빼는데... 그러면 도라지의 좋은 성분들이 쓴 맛과 함께 빠져 버리게 됩니다.그래서 도라지를 다듬을 때 소금에 주무르지 말고 설탕을 약.. 2013. 8. 23.
인도네시아 발리 코피 루왁 KOPI LUWAK 코피 루왁...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랍니다.루왁이라는 인도네시아 지역 사향고양이가 커피 체리를 먹으면 그 씨가 소화되지 않고 배설 되는데 이를 채집하여 만든 커피입니다. 배설물을 찾아 거기에서 커피생두를 골라 씻고 로스팅 해야하니 얼마나 비싸겠어요...최근에는 루왁을 인공사육하여 코피 루왁을 만든다고 해서 동물학대의 논란에 휘말렸답니다.동물학대를 받아 생산된 커피인지 불분명 하나 어쨌든 선물받은 코피 루왁을 일단 내려 보기로 합니다.인도네시아 발리 지역에서 생산된 코피 루왁입니다. 커피 원두의 상태나 로스팅의 컬러는 좋은 편이네요... 원두의 향은 약간의 풀냄새가 나는 듯한 고소한 풍미를 풍기지만 진하지는 않습니다. 전동 그라인더로 갈아보니 외피가 많이 나오네요... 어쨌든 가장 비.. 2013. 8. 2.
구로동 럭셔리 네일샵 아미네일 푸켓여행 가기 전에 발랐던 페티큐어가 다 벗겨져서 간만에 리뉴얼 좀 하고자 했습니다.발톱 지우려고 보니 네일 리무버가 거의 다써서 바닥에 깔려 있네요...다음날 리무버 사서 할까 그냥 해볼까 망설이다 리무버를 박박 긁어서 솜에 적셔 발톱에 올려 놨어요...헉~ 그런데... 글리터를 넘 두껍게 올려서 빤짝이들이 발톱에 들러붙어 도통 떨어지질 않습니다.솜이 발톱에 붙는 불상사 발생~ 없는 리무버 쥐어짜서 해봐도 발톱이 엉망이 되어 수습불가...게다가 가운데 발톱하나가 중간에 잘려서 반쯤 날아가고... 대략 난감 사태가 벌어졌죠... 도저히 안되겠어서 담날 회사 건물 2층에 있는 네일 샵을 가기로 했어요...원래 네일샵에 자주 다니지는 않지만 밥 먹으러 왔다갔다 하며 까페같이 생긴 네일샵이 오픈한 거 눈여겨 .. 2013. 7. 30.
[푸켓 여행] 6일차(3) _ 인천공항 귀국, 푸켓 쇼핑 후기 푸켓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 리조트에서 공항 갈 택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빠통에서 8시쯤 돌아와 맡긴 짐 찾은 뒤 로비에서 쉬고 있어요... 컴퓨터 삼매경에 빠진 곰돌이... 심심해서 팔에 찬 팔찌 한 컷...아까 낮에 정실론 지하 1층, 선물 파는 매장에서 곰돌아버님이 사주신 것~ 팔찌의 오브젝트들이 모두 가죽으로 만들어 졌는데 태국 사람들도 손재주가 좋은 것 같아요... 드디어 택시가 오고 대략 한 15분 정도 걸려 푸켓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센타라에서 푸켓공항까지 택시요금은 500밧이에요... 공항에 있는 버거킹에서 늦은 저녁을 먹었는데 와퍼 2개와 음료에 684밧이나 해서 비싼 편입니다. 저녁 간단히 먹고 짐 부친뒤 출국 심사하려고 검문대 통과하는데...어머나~ 빠통.. 2013. 7. 25.
[푸켓 여행] 6일차(2) _ 빠통 어게인 - 후지 레스토랑, 빅씨마켓, 트루 커피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 리조트에는 외부에 나가는 무료 제공 셔틀버스가 있습니다.터틀 빌리지와 빠통 가는 두 개 노선이 있는데 터틀빌리지는 하루 두 번, 빠통은 하루 한 번 운행합니다. 터틀빌리지 : 오후 1시, 3시 리조트 출발 오후 3시 30분, 5시 30분 터틀빌리지 출발 빠통 : 오후 2시 리조트 출발 오후 7시 빠통 출발 터틀빌리지는 메리어트 근처에 있는 작은 쇼핑몰인데 안가 본 곳이라 여길 갈까 했지만 1시 차 타면 3시 30분에 돌아와야 한다네요... 예약한 사람이 없어 두번째 차가 안나가기 때문에 5시 30분에 돌아 올 수 없다는군요... 공항 출발 까지 너무 시간이 많이 남아 쇼핑도 좀 더 할겸 그냥 빠통에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타고갈 셔틀 버스... 출발하기 직전 갑자기 러시아 한가족.. 2013. 7. 19.
[푸켓 여행] 6일차(1) _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 마이카오 비치 Mycao Beach 드디어 푸켓에서의 마지막 아침이 밝았습니다...곰돌이는 자느라 아침 안먹겠다고 떼써서 룸에 놔두고... 곰돌아버님과 둘이 선셋 브리즈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느긋하게 식사를 마치고 마이카오 비치에 산책하러 갔답니다. 선셋브리즈 식당이에요... 여기서만 4번 밥을 먹었네요... 마이카오 비치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해변을 따라 방풍림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저 울렁대며 넘어오는 파도 소리 들리시나요~~ 빠통 비치보다는 바다 색상이 더 맑은 초록색을 띄는 것 같아요... 여기는 건기에도 파도가 세서 수영은 잘 안한다고 합니다. 마이카오 비치는 바다거북이 알을 낳기 위해 매년 올라오는 청정지역이래요...때를 잘 맞춰서 오면 산란하기 위해 해안가로 올라오는 바다거북을 볼 수 있다는 군요.그래서 센타라 위쪽의 메리.. 2013. 7. 19.
[푸켓 여행] 5일차(4) _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 선셋 브리즈 저녁뷔페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 샌즈 리조트의 센바리 스파에서 정말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받고 룸으로 돌아갔더니...다들 배고프시다고 아우성이네요... 시간이 저녁 8시가 훌쩍 넘었어요.오늘 저녁은 타이 레스토랑인 수안 부아에서 먹기로 했었는데...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타이음식 말고 다른걸 먹자고 합니다.이 밤중에 차도 없이 밖에 나갈 수도 없고... 결국 또 선셋 브리즈로 가기로 했답니다. 혼자 가서 럭셔리한 맛사지 받고 온게 좀 미안해서 두남자들의 의견에 잔소리 없이 따라 주기로 했어요...^^ 떨어지는 빗방울을 맞으며 버기카로 Go Go~~ 곰돌이가 어제 먹은 스테이크 맛있었다고 다시 먹고 싶다고 하는데... 마침 오늘 저녁은 이태리 음식 뷔페라네요...그래서 따로 식사 시키지 않고 그냥 뷔페로 먹기로 했.. 2013. 7. 19.
[푸켓 여행] 5일차(3) _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 스파 센바리 Cenvaree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 리조트의 메인풀과 스플래쉬 정글에서 우리 곰돌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어제 저녁에 예약해 둔 리조트내 스파 '센바리' Cenvaree 로 향했습니다.버기카 운전 직원에게 이야기 했더니 바로 앞까지 데려다 줍니다. 비가 한 두방울씩 떨어지네요... 여행와서 한번도 마사지 샵이나 스파에 간 적이 없었는데 곰돌아버님께서 이런 맛사지, 사우나 문화 같은 것을 별로 안좋아 하셔서죠...2년 전에 친구와 푸켓 여행왔을 때는 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맛사지 받았는데 ... 좋아하지도 않으니 억지로 데려갈 수도 없고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밤에 불평 한마디 했더니 룸에 있던 스파 브로슈어 찾아 주면서 혼자 가서 받고 오라네요...호텔 스파라 가격이 좀 되는데 멀로 받아야 할지 고민 하고 .. 2013. 7. 18.
[푸켓 여행] 5일차(2) _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 풀장 및 스플래쉬 정글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의 선셋 브리즈에서 조식 뷔페를 마친 뒤 숙소로 돌아가 풀장에서 놀 준비해서 나왔습니다...오늘은 원래 팡아만 투어를 하려고 했었는데 곰돌아버님께서 리조트에서 쉬고 싶다고 하셔서 투어 취소하고 하루종일 빈둥거리기로 일정변경~ 풀장에서 놀다가 오후 늦게 스플래쉬 정글에 또 가려구요... 선셋 브리즈의 맞은 편 쪽에 있는 메인풀... 가장자리로 선베드와 방갈로들이 있고 바다 쪽으로 저렇게 난간을 세워 풀장의 물이 바다쪽 사이드에서는 눈높이에 있답니다... 바다쪽 선베드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인지 접어 놨네요...여기 누우면 나무들 사이로 바다가 보입니다... 풀장의 끝 부분에 있는 방갈로 하나 자리 잡고 앉아서 보니 조기~~ 마이카오 비치의 바다가 보이네요....수영하지 말라고 빨간 깃.. 2013. 7. 17.
[푸켓 여행] 5일차(1) _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 선셋 브리즈 조식뷔페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의 푹신한 침대에서 여행온 것 답지 않게 잠도 잘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테라스 쪽으로 경치 감상 하러 갑니다~어린애 밖에 혼자 놔두지 말고 꼭 문은 항상 잠궈 두라는 경고문이 창에 붙어 있네요... 화장한 날씨에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생각 보다 상쾌하지는 않고... 후덥지근 합니다만 그래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기분은 좋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수영장... 수영장 옆 호수... 도로 쪽... 잘 보시면 알겠지만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 샌즈의 조경은 정말 장난 아닙니다.이 넓은 부지의 나무와 잔디와 식물들을 이렇게 깔끔하게 관리 할 수 있다니... 대단하죠. 지나다니면 항상 나무 손질하고 조경 관리하는 직원들을 계속 볼 수 있답니다. 아침을 먹기 위해 자고 있는 두 남자들 .. 2013. 7. 16.
[푸켓 여행] 4일차(3) _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 리조트 선셋 브리즈 레스토랑 센타라의 스플래쉬 정글과 숙소 앞 풀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샤워하고 나오니 날이 어두워졌네요.여기는 리조트 주변에 차없이 갈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 식사를 모두 리조트 안에서 해결해야 합니다.리조트 안에 식당이 4개 있는데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운영을 안하는 것 같았구요...아래 사진에 보이는 Suan Bua 타이 레스토랑과 조식 뷔페 식당인 선셋 브리즈 레스토랑, 그리고 스플래쉬 정글 안에 정글델리가 있습니다. 선셋 브리즈 레스토랑... 타이 음식은 먹고 싶지 않다고 해서 조식 뷔페 레스토랑인 선셋 브리즈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입구 들어가기 전에 좌측에 있는 야외 칵테일 바 레스토랑에 들어가니 한국인과 중국인 가족들이 서너 테이블에 앉아 있었습니다.사실 여기 예약.. 2013. 7. 12.
[푸켓 여행] 4일차(2) _ 마이카오 비치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 리조트 드디어 마이카오 비치의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 샌즈 리조트에 입성하였습니다.센타라 계열의 5성급 호텔인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는 로비동이 따로 있을 정도로 부지가 넓어서 다 널찍 널찍 합니다. 로비 소파에 앉아있는 곰돌이~ 카운터 직원들... 라플로라에서 워낙 극진한 서비스를 받아서 그런지 여기 직원들은 좀 깍쟁이 같은 느낌이에요... 독특한 컵에 웰컴 드링크와 차가운 물수건 서비스... 날시가 후덥지근 했는데 물수건 줘서 고마웠죠... 체크인 후 로비동에서 바로 근처에 있는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바로 앞에 있는데도 리조트내의 이동차량인 버기카에 태워서 데려다 주더라구요... 우리가 묵은 5동 204호실... 이메일 덕분인지 풀장이 바로 앞에 보이는 방이 었습니다.위치는 로비와 가까워서 편했어요... 룸.. 201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