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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Review42

[스톤 아이피에이] Stone IPA 미국을 대표하는 크래프트 양조장인 Stone의 인디아 페일 에일... Hop-Focused 맥주로 유명한 회사인지라 버라이어티한 IPA들이 들어와 있는데 그 중 6.9도의 가장 기본 IPA입니다. 이 브랜드는 워낙 홉의 향과 맛에 공들이기 때문에 쌉쌀하고 깔끔한 뒷맛이 개인적으로 제 취향에는 딱입니다만...ㅎㅎ 시트러스 향이 풍부한 Iconic West Coast 스타일의 IPA랍니다. 황금빛깔의 바디컬러와 풍부한 거품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ㅎㅎ 불고기 철판구이 한판 해서 맥주 한잔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불고기감으로 양념없이 소금 후추만 간해서 구운 다음, 파절이랑 숙주, 버섯볶음을 따로 해서 오리엔탈 소스에 찍어 먹어요...스톤사의 IPA가 요즘에 버라이어티하게 라인업이 되어 있어 아직 못마셔본.. 2018. 2. 26.
속초여행 속초맛집 리뷰 III _ 천진투썸 아바이왕만두 돈우마을 속초에 자주 가게 되어 여기 저기 다니다 보니 어느새 속초지리가 눈에 익으려해요.마트가 어디 있는지도 알게 되고 시장가서는 헤매지 않고 원하는 곳에 바로 찾아갈 수 있으니 말입니다... ㅎㅎ8월에 세번째 방문을 했는데 몇군데 적어봅니다. [섭죽마을]서울에서 토요일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도 휴가철이라 그런지 4시간 넘게 걸리더라구요..ㅠㅠ11시쯤 도착해서 밥먹으러 간 곳은 지난번에 갔던 섭죽마을...지난번에 섭해장국과 섭죽이 맛있어서 또 들렀죠. 이번에는 매운 섭죽과 홍게해장국을 시켰어요 매운섭죽.다음에 오면 먹어봐야지 별렀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저는 입맛에 좀 안맞았습니다.매운맛이 약간 콤콤한 매운맛이라고 해야 하나요... 섭죽은 그냥 흰죽이 훨씬 담백하고 맛있는 거 같아요. 홍게해장국...발라진 홍게살이 .. 2017. 8. 16.
속초여행 속초맛집 리뷰 II _ 섭해장국 물회 오징어순대 문어국밥 속초에 갔을때 인터넷으로 맛집 검색한 곳과 현지인 추전식당을 몇군데 가봤는데... 역시 인터넷 검색맛집은 믿을게 못되더라구요. [동명항 생선숯불구이]아침에 일찍 서울에서 출발하여 설악산 오색약수터 트레킹을 좀 하고 중앙시장 들렀다 점심먹으러 들어간 생선구이집입니다.건물앞에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주차는 걱정 없습니다. 17,000원짜리 생성구이 정식을 시켰구요... 찬합에 기본찬이 나와요... 3인 주문인데 홍게 한마리 나옵니다. 2인도 한마리던데...서비스로 나오는 홍게라 먹을건 없어요... 다리살도 없고 많이 짜서 좀 그렇더라구요... 영양 돌솥밥... 호박씨와 콩류, 호박이 들어가 있습니다. 흑미 섞인밥이구요... 드디어 생선구이가 나왔죠...많이 기대했는데 생선들이 너무 작아서 사실 살짝 실망~~ .. 2017. 8. 3.
속초여행 속초맛집 리뷰 I _ 속초중앙시장 속초관광수산시장 지난 5월과 7월에 두번이나 속초에 여행을 가게 되었죠...5월만해도 날씨가 쌀쌀해서 서늘했는데... 7월에 갔을 때는 날은 더웠지만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바닷물에 발한번 못담가 보고 왔답니다...ㅠㅠ 그래도 날이 궂어서 그런지 유명 맛집이나 관광지에 사람이 없어서 좋기는 했어요.가기 전에 미리 인터넷으로 식사 할 곳 몇군데 찾아보기는 했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생각보다 별로인 곳도 있었고... 의외의 맛집도 있었고 그랬어요... 속초여행 필수 코스 [속초중앙시장]속초에 가면 꼭 가보는 곳이 속초중앙시장입니다. 지도 찾아보면 10년전에 명칭이 바뀌어서 속초관광수산시장이라고 하는데 시장이 크기도 하고 워낙 많은 먹거리들이 있어서 늘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이지요. 시장 주차장에 주차하고 입구 쪽에 들어가면.. 2017. 8. 3.
이태원 크래프트 비어투어 펍크롤링 크래프트 비어가 대세를 이루는 요즘 '펍크롤링'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습니다.[crawl : 기어다니다]에서 유래한 펍크롤링은 하루에 술집을 여러군데 옮겨다니면서 맥주를 맛보는 것을 뜻하는데 영국에서는 Pubcwawl, 미국에서는 Barhopping이라고 하죠... 그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맥주나 음료를 맛보기 위해 간단한 안주, 혹은 그냥 술만 한 잔하고 다음 펍을 향해 떠나는 비어투어랍니다. 여러군데를 목표로 한다면 낮술도 기꺼이 즐겨야 하기에 알코올에 좀 맷집(?)이 있어야 할 듯~ ㅋㅋ 얼마 전 미국에서 15년만에 온 친구들과 함께 크래프트 비어를 마시고 싶다고해서 이태원에 펍크롤링을 갔습니다.좀 일찍 시작했어야 했는데... 7시에 만났기 때문에 해밀턴호텔 뒷길에서 5군데 정도 돌아보는 .. 2017. 7. 21.
세븐브로이 IPA 캔맥주 간만에 비오는 날...남편의 꼬드김에 골뱅이쫄면 만들고 얼마전 마트에서 구매한 세븐브로이 IPA 캔맥주를 땄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파전에 막걸리인가 골뱅이 맥주인가를 놓고 남편과 한차례 설전 뒤 어차피 만드는건 내맘인지라 골뱅이쫄면으로...ㅋㅋ 남편이 골뱅이 막걸리도 나쁘지는 않답니다. (저는 막걸리 안마시거든요~~ ㅎㅎ) 세븐브로이 IPA는 2011년 국내제조 에일맥주로 첫출시한 이래 지금까지 쭉 이어져 오는 것을 보면 제품의 포지셔닝 및 마케팅을 잘 해온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살 수 있는 국내산 맥주치고는 꽤 맹(?)하지 않은 맛의 맥주에요. IPA라는 점을 생각하면 쌉싸름한 뒷맛이 길지 않아 아쉬움이 좀 있지만 가볍게 마시기에는 적절한 바디감입니다.캔 디자인도 올드잉글리쉬 타입의 폰트와 독일국기 .. 2017. 7. 3.
[테넌츠 위스키 오크 숙성 맥주] Tennent's beer aged with wisky oak 얼마 전 마트에서 수입맥주 전용잔 끼워 파는 행사를 했었는데, 오가다 잔이 이뻐 눈여겨 봐둔 테넌츠 비어 입니다.처음 출시 했을 때 같이 주던 전용잔은 하이볼 스타일이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언더락 스타일로 들어있더라구요...병맥주 3개와 세트로 들어 있어서 차가져 갔을때 사야겠다 별렀었는데...사가지고 집에 와서 정리하다보니 맥주 놔두는 선반에 똑같은 넘이 하나 떡~! 이게 웬일일까 싶어 기억을 더듬어 보니 며칠 전 차가지고 잠깐 마트 들렀을때 사왔더라구요... 이 저질 기억력~~ ㅠㅠ 내가 미쳤구나 싶었는데... 맥주야 두고 마시면 되고 잔은 두 개이니 남편이랑 같이 마시자 했죠 뭐...ㅎㅎ어지간히 잔이 탐났나봅니다... ㅋㅋ 테넌츠 위스키오크 숙성 맥주는 스코틀랜드 웰파크 양조장 Wellpark B.. 2017. 5. 31.
[양평 서종] 팥죽맛집, 확장 이전한 문호리팥죽 4년 전, 양평에 주말농장을 했었는데 그때 오가면서 가끔 식사하곤 했던 문호리 팥죽집을 간만에 가보았습니다.팥죽집으로 간판을 내걸기는 했지만 얼큰칼국수와 들깨수제비도 정말 맛있었죠...언론보도도 많이 되고 입소문도 많이 타서 주말 식사시간에는 줄서야 먹을 정도였어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찾아가 봤는데 장사가 잘되었는지 더 안쪽으로 확장 이전했더라구요... 서울춘천고속도로에서 서종IC로 나가 좌회전한 다음 강변도로타고 쭉 내려가다보면 좌측 SK 주유소 쪽에 원래 있었던 식당이 문은 닫았지만 아직 간판달고 그대로 있습니다. 확장 이전안내 표시가 있어서 그대로 계속 강변도로 따라 내려가니 한참 지나서 이번에는 우측에 새로 이전한 식당이 위치합니다.신규주소 :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북한강로 641 운전하고 가.. 2017. 5. 26.
[세인트 피터스 루비 레드 에일] St. Peter's Ruby Red Ale 가락시장에 종종 회뜨러 가는 단골집이 있습니다. 시장에 도매판매이다 보니 하얀 스티로폼 소재의 전국구(?) 붕어빵 접시에 무채를 깔고 회를 담아주시지요...두껍게 썬 회를 좋아하는지라 회의 자태는 맘에 들지만 접시가 영~~ ㅋ그래서 집에 오면 다른 곳에 옮겨 다시 세팅해 봅니다. 모듬치즈플레이팅이나 브레드보드로 쓰는 우드 플레이트에요... 제가 좋아하는, 윤기 좌악 흐르는 연어~ 광어도 꽃모양으로 말아주시고... 오늘 선택한 맥주는 세인트 피터스 양조장의 루비레드 에일...세인트 피터스는 영국 브루어리인데 루비레드 에일은 영국판 페일에일인 비터 bitter 스타일 맥주에요.거품은 처음 따를때 크림처럼 띠를 두르지만 오래 지속하지는 않습니다. 색상은 이름처럼 루비레드의 적갈색이라고 해야 할까요... 색상에.. 2017. 5. 8.
[양수리] 프리미엄 수제버거 솔트앤페퍼 양수리 본점 지난 주말 대성리에서 클라이언트 워크샵에 참석했다가 오는 길에 있는 수제버거 집을 찾았습니다.솔트앤페퍼(Salt & Paper)라고, 전에 능내와 하남 두군데 매장을 운영하던 곳인데 모두 정리하고 양수리로 옮겼다고 해서 들러보았답니다. 두물머리 입구 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전에 가봤던 하남 매장 보다는 훨씬 밝고 예쁜매장이었어요~ 내부가 많이 넓지는 않지만 1층은 키친과 주문받는 곳이었구요... 2층, 3층은 좌석으로 구분되어 건물 전체를 다 쓰고 있었습니다...손님들이 주로 라이딩하는 분들이 많았었는데 이곳으로 옮기고 나서는 주변 주민들도 꽤 오는 듯 합니다. 제가 있을 동안에도 엄마와 아이들 커플만 3팀 들어 왔었거든요... 전에 하남매장에 계셨던 잘생긴 사장님과 훈남 쉐프님~ 간만에 뵈니 반갑네요.... 2017. 4. 28.
[제주] 3박4일 제주여행 제주맛집 리뷰 2주 전에 제주도에 친구와 여행을 갔습니다.비록 노트북 메고 가서 오전에는 업무 봤지만 지난 여름휴가도 못간지라 바다보며 일하는 것도 마냥 좋더라구요... ^^제주에 사는 친구가 소개해준 맛집으로 많이 다녔는데 역시 현지인 추천집이 믿을만 하더라는...개인적으로 돼지고기 삶은 육수 안좋아해서 고기국수나 이런 거 말고 생선 해물류와 돼지고기 구이를 많이 먹은 것 같네요. 함덕에 있는 바다 보이는 [까페 델문도]서우봉해변에 있는데 전망 완전 장난아니에요... 날씨 너무 안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람 많더라구요.제주델문도 : 네이버 통합검색'제주델문도'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search.naver.com 함덕 해수욕장 근처의 [잠녀 해녀촌]제주에 왔음 먹어봐야 할 성게 미역국과 보말죽... 진짜 해녀가 잡.. 2017. 4. 26.
[신천역] 끝장 매운 냉면 결정판 해주냉면 곰돌아빠와 한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가던 냉면집이 있습니다.뭐 하두 오래된 집이라 이미 아시는 분들은 다아는 신천역 해주냉면집... 저도 대학다닐 떄부터 다녔으니 꽤 오래된 집이죠... 그 집 벽에 보면 1983년에 시작되었다고 씌여 있어요... 워낙 유명한 맛집이라 그런지 특별한 인테리어도 없어요... 입구에 있는 육수 보온통에서 셀프로 따라 마실 수 있는 뜨거운 육수... 후추 듬뿍 들어간 짭잘한 육수에요...비빔냉면 먹을 떄 꼭 같이 먹어야 의외로 매운기가 가라 앉는답니다... 처음에 갖다 주지만 리필은 역시 셀프로 가져다 먹여야 하는 무초절임김치...냉면에 더 넣어 먹기 때문에 듬뿍 가져옵니다. 곰돌아빠와 가면 뭐 물어볼 것도 없이 물냉면 비빔냉면 사리 하나 이렇게 3개를 시키는데...물냉면은 아.. 2016. 8. 17.
킨토 호쿠리 뚝배기 밥솥 저는 집에서 흰쌀 대신 현미밥을 주로 먹습니다. 10년이 넘었으니 꽤 오래 되었죠... 현미만 먹기에는 너무 거칠어서 현미 50% + 현미찹쌀 50%에 쥐눈이 콩을 조금 넣어서 먹는답니다. 6인용 쿠쿠 압력 밥솥으로 하기 때문에 특별히 불리거나 할 필요 없이 바로 밥솥에 밥을 하는데요... 현미찹쌀이 들어가서 그런지 밥솥에서 하루 이상 지나면 약간 질어지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식사 준비할 때 바로 밥을 안쳐도 쿠쿠로 대략 50분정도가 걸려서 좀 빨리 밥을 할 수 없을까하는 문제와... 밥통에 보온하지 않고 바로 다 먹을만큼만 할 수 있는 작은 밥솥이 하나 있었으면 했답니다.인터넷으로 저렴한 1인용 전기밥솥으로 알아보다가 밥맛도 그렇고 이왕 살거 곤드레밥이나 굴밥 같은거 할 수 있는거 사자 싶어 가스불.. 2016. 2. 2.
동양매직 에어프라이어 리퍼 자고로 튀김은 기름에 튀겨야 제 맛이라는 지고지순한 튀김지조를 접고 에어프라이어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요새 반조리 식품이 잘나오기 때문에 가끔 금요일 저녁에 사서 해먹는데... 기름을 한번 튀기고 버리는 양도 그렇고... 키친타올을 깔고 해도 배어나는 양이 장난 아닌거죠...에어프라이어기는 뜨거운 공기로 튀기는 거라 아무래도 기름에 튀기는 것보다는 뭔가 메마르고 퍽퍽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주변에 써본 분들이 반조리 식품같은 경우는 기름에 튀기는 것과 맛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래서 고민하다가...치킨집에서 치킨 시켜먹지 말고 집에서 해먹자는 곰돌아버님의 취향(?) 때문에 에어프라이어기를 사보기로 했습니다.에어프라이어기로는 필립스, 보만, 한경희, 동양매직 브랜드가 있는데요..... 2015. 8. 5.
메가커피 온두라스 Honduras Coffee 메가커피에서 온두라스와 브라질 버번을 주문했어요...어디에 위치해 있는지는 몰라도 이름은 들어본 온두라스... 남미에 위치하는데 화산재 토양의 자연기후가 잘 맞아 커피재배로 유명하답니다.맛이 대체로 중성적이어서 블렌딩 베이스로 많이 사용되는 커피라 하더군요...온두라스 커피는 재배지의 고도에 따라 3등급으로 나뉘는데... SHG(Strictly High Grown) - 해발 1,500~2,000미터HG (High Grown) - 해발 1,000~1,500미터CS(Central standard) - 해발 900~1,000m 메가커피에서 판매하는 온두라스는 SHG 등급입니다. 원두가 균일하며 탱글탱글(?)하니 잘 로스팅 되어 왔어요... 드립용으로 갈아서 한잔 내려 봅니다. 향도 그윽하고 맛은 부드러운 편이.. 2015. 2. 25.
[한티역] 수제 만두 전문점 월화당 마트에 가면 즐비하게 가득차 있는 냉동만두들... 너무 잘 나와서 굳이 만두를 만들어 먹거나 식당가서는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오히려 만두 전문점 보다 마트서 파는 만두가 나은 경우도 있으니까요...그래두 가끔은 차가운 냉동만두 뎁혀 먹는 것 보다 만두 빚는 것도 보면서 먹고 싶을 때가 있죠... 곰돌아빠와 가끔씩 들르는 한티역에 월화당이라는 만두 전문점이 있습니다. 원래는 한티역 롯데백화점 뒷골목에 있었는데 잘보이는 도로 쪽으로 이전했어요... 쥔장께서 안바뀌셨으니 맛은 똑같답니다. 지나가면서 창문으로 만두 빚는 모습이 보인답니다.만두 전문점답게 각종 만두류와 좀 생뚱 맞기는 하나 냉면 탕수육 메뉴가 있습니다. 이사가면서 일층은 조리와 판매를... 이층은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 분리 되었어요...층계.. 2015. 2. 24.
아마존재팬에서 떡기계 구매하기 궁중병과원에서 떡을 배운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났습니다...떡중에 치는 떡들이 몇종류 있는데... 이 아이들은 병과원에서도 일본에서 만든 모찌만드는 기계로 한번 쳐서 만든답니다...그래서 저도 완전 수작업으로 만들기는 넘 힘들 것 같아 모찌기계를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같이 배우는 동기들 중에 국내구매대행 업체를 통해 구매한 경우도 있는데...저는 우리 곰돌이의 포켓몬 인형을 아마존재팬에서 배송대행을 통해 구매한 경험이 있어 아마존재팬에서 한번 찾아 보기로 하였어요... 먼저 아마존 재팬에 들어갑니다. http://www.amazon.co.jp/ 여기에 접속할 때 브라우저를 익스플로러 대신 크롬을 사용합니다. 그러면 번역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일본어를 몰라도 대략 이용하는데 큰 무리가 없답니다. 아마존 재팬에.. 2014. 11. 27.
르완다 커피 Rwanda Coffee 르완다 커피에 대한 늦은 시음 후기에요~~ 지난 번 친구가 보내 준 커피가 마음에 들어 그 커피집(언덕위 커피)에 전화주문으로 커피를 구매했습니다.5종류를 구매했는데... 그 중 약간 먼저 로스팅되어 먼저 드시라는 르완다 커피부터 개봉했답니다. 케냐 AA+, 탄자니아 피베리, 예가체프 내추럴, 콜롬비아 슈프리모... 그리고 르완다 버본...저번과 마찬가지로 원두의 상태는 결점두가 거의 없이 퀼리티가 매우 좋습니다.오픈 했을때 고소한 냄새가 확 퍼지며 강렬한 향이 코를 자극하더군요... 처음 맛보는 커피인지라 두근두근 설레임으로 커피 내리기...아로마키트와 일반 커피드립으로 내립니다. 완성된 '마약(?)' 한모금 입안에 물었을 때~~'새큼함'과 '쌉싸름함'에 '깔끔함'으로 마무리 되는 느낌...그러면서도 .. 2014.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