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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Kitchen200

40인분 준비 복사단 졸업파티 작년에 복사단 졸업파티 준비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또 1년이 지났어요...이번에는 우리 곰돌이가 복사대장이 되어서 제가 할 수 없이 자모회장이 되었답니다.그래서 졸업파티를 위한 음식을 준비했지요... 딸기에 초코렛을 묻힌 초코딸기에요... 그리고 머슈멜로우에 초코를 입히고 펍핑 크런치를 얹은 것도 만들었어요... 유자껍질을 다져넣은 컵케이크도 만들고... 케이크 위에 생크림으로 꽃모양을 짜서 파티 분위기를 더했답니다. 음료에 넣은 청포도과일 꽂이 요구르트와 과일치즈, 쿠키를 넣은 컵디저트... 그리고 치킨과 김밥은 구매하여 담았습니다. 현수막은 작년거 다시 꺼내 썼구요... 졸업파티에 세팅된 음식이에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라 그런지 다들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정도만 해도 배가 부른지 저학년 아.. 2015. 3. 18.
생땅콩으로 만드는 쉬운 반찬 땅콩조림 친구가 외삼촌이 농사 지으신 땅콩이라고 한주머니 줬는데... 생땅콩이라 다 까서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조림하려고 꺼냈답니다.땅콩이 오동통하니 알이 굵고 실하네요... 땅콩조림은 뭐 어려운 반찬이 아니지만 불조절 잘해서 오랜 시간동안 타지 않게 잘 조리는게 관건이랍니다. [재료]생땅콩 400g간장 2T가쓰오간장 2T맛술 1T올리고당 2T 먼저 땅콩을 물에 한번 데쳐 줍니다. 그냥 바로 조리면 껍질에서 씁쓸한 맛이 나요...찬물에 넣고 끓으면 그 물을 버리고 땅콩은 한 번 헹구어서 조리면 됩니다. 물을 자작하게 붓고 올리고당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들을 같이 넣어 센불로 끓이다가 약불로 줄여 조려 주면 됩니다. 뚜껑을 덮고 오랜시간 조려 주는게 맛있는 땅콩조리을 만들 수 있어요... 팬을 기울여서 이정도 조림장.. 2014. 12. 12.
쉽지만 요긴한 반찬 햄오뎅볶음 아침마다 곰돌이의 아침메뉴가 항상 고민이죠...오늘은 뭘 먹여 보내나... 가끔 친구들에게 '니네 애들 오늘 아침메뉴 뭐니?' 하고 물어보기도 하고 인터넷 블로그를 뒤적거리기도 하고 그래요...ㅋㅋ 얼마 전에 다음 미즈쿡에 '아이들 아침밥'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신 슈기님의 글을 보고 빵 터졌는데... ㅋㅋㅋ '아이들 아침밥' 포스팅 바로가기 커피믹스도 가끔 타주시고 라면도 끓여 주시고 한답니다... 뭐 일년에 하루 이틀 쯤 아침에 그런거 먹는다고 큰일 나는 거 아니니까요... 그 글을 보고 저두 우리 곰돌이에게 토스트와 커피믹스 한잔 건네 줬더니 완전 난리 났어요... 감격의 눈물을 안흘린게 다행이었다니까요. ㅎㅎㅎㅎㅎ 우리 곰돌이 또래 아이들이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냉장고에 항상 떨어지지 않는 것.. 2014. 12. 9.
조지루시 떡기계와 떡절단기로 모찌 만들기 드디어 일본에서 날아온 조지루시 떡기계로 모찌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조지루시 떡기계 가격 및구매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 하세요~ 모찌는 일본의 찹쌀경단을 지칭하는데 우리는 속에 팥앙금이 들어가고 찹쌀떡 겉에 전분을 묻힌 것을 모찌라고 하죠...요새는 다양한 재료로 모찌를 많이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한 때 딸기모찌가 유행을 탄 적도 있었으니까요... 코끼리표 떡기계구매로 곰돌아빠와 모찌상납 노예계약(?)이 체결되어 이제 열심히 찹쌀떡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모찌를 만들기 위해 들어가는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재료] 찹쌀가루 500g물 100g녹말가루팥앙금 500g호두 60g잣 30g * 시럽물 25g설탕 140g물엿 12g *슈퍼소프트 M 5g물 1T 먼저 호두와 잣은 굵직하게 다져 줍.. 2014. 12. 3.
달콤한 가을무로 만드는 무시루떡 김장하면서 무를 한입 베어 먹었는데 너무 달큰하고 물이 많아 무시루떡을 만들기로 했습니다.처음에 무로 시루떡을 만드는게 생소했었는데 맛을 보면 정말 너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답니다~아래 재료들은 무스링 2호(지름 18cm) 2개 분량이에요... [재료]멥쌀가루 500g설탕 5큰술무 150g 붉은팥 200g소금 2/3작은술 무시루떡의 멥쌀가루는 무가 들어가기 때문에 다른 떡을 하는 쌀가루처럼 물주기를 하면 질어집니다.그래서 불리지 않은 멥쌀 320g을 깨끗이 씻어 5시간 이상 불린 후 물기를 빼고 불린쌀 무게의 1.2%인 4g의 호렴(알이 굵고 거친 천일염)을 넣어 거칠게 빻습니다. 그리고 보통 불린 쌀무게의 10%의 물을 넣는데 무가 들어가므로 7%정도인 2큰술 정도 물을 주어 다시 곱게 빻습니다.만.. 2014. 11. 25.
우아한 향기로 가득~ 라임민트차 얼마 전에 코스트코에 갔는데 라임을 한주머니씩 팔고 있는 것이 눈에 번쩍 띄였어요...언넝 집어와서... 카프레제 샐러드 할때 쓰고 맥주 마실때 좀 넣고 했는데도 제법 많이 남았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껍질에 갈색 반점이 생기면서 점점 말라가기 때문에 마침 유자청 만드는 날 덩달아 라임청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재료]라임 8개설탕 480g 라임을 물을 갈아주며 담궈놨다가 박박 문질러서 깨끗이 닦아 줍니다. 껍질채 청을 만들거라 껍질의 농약성분 제거가 관건이었죠...소다나 소금 같은 것을 사용해 닦아 주는데 얼마전 뉴스 보니까 물에 담궈 놓는 것이 농약성분 제거가 제일 잘 된다 하더라구요...뭐 어쨌든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껍질을 깨끗이 닦아서 물기 제거하고 얇게 슬라이스 해줍니다. 씨는 거의 없었어요... 2014. 11. 19.
잣가루가 들어간 삼색무리병 주말에 특별한 일이 없으면 늘 시댁을 가는데... 요사이 우리 곰돌이가 스케줄이 많아서 간만에 시댁에 가게 되었답니다.그래서 설기떡용 무스링도 샀겠다 떡을 만들어 가기로 했어요...뭘할까 하다가... 삼색무리병을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재료가 웬만큼 있더라구요... 무리병인지라 고물없이 만들어도 되구요... 무리병은 설기떡이라고도 하는데 고물없이 찌는 떡을 말한답니다. 삼색무리병이니 세가지 색을 넣어 만듭니다.흰색멥쌀에 얼마전에 만들어 놓은 쑥멥쌀가루와 방산시장에서 구매한 복분자 가루를 이용하여 세가지 색을 낼까 합니다. [재료]멥쌀가루 500g쑥멥쌀가루 250g복분자가루 1작은술설탕 45g잣가루 6큰술물 3큰술꿀 3큰술해바라기씨 1작은술 세가지 색을 내어야하니 각각의 쌀가루를 250g씩 준비하는 거에요... 2014. 11. 18.
성당 어린이 주일학교 간식_ 2013년 12월 21일 지난 크리스마스에 수녀님께서 주일학교 아이들을 위한 특별 간식을 부탁하셔서 준비한 크리스마스 특집(?) 간식입니다. 산타모양의 배색으로 과일꽂이를 준비했구요... 크랜베리와 견과류를 넣은 팬케이크에 블루베리 시럽을 만들어 얹었어요...그리고 크리스마스 캔디도 하나~ 블루베리 시럽을 얹기 전에 슈거파우더를 눈처럼 뿌려 주었답니다... 음료는 코코아로 준비했는데...크리스마스용 종이컵에 우유로 코코아를 만들고 머시멜로우를 꽃처럼 만들어서 장식했어요... 역시나 80인분 준비...아이들이 너무 좋아한 간식이었답니다. 2014. 11. 13.
대하로 만드는 새우커틀렛, 새우까스 저번에 새우칵테일 하고 남은 대하가 있어서 오늘을 새우커틀렛을 만들기로 했습니다.일명 새우까스...새우를 잘 손질하여 빵가루 입혀 튀기면 되는 간단한 음식이지만 손질이 꽤 시간이 걸리죠... 그래서 한꺼번에 만들어 놓고 냉동시켜 먹을 때 마다 조금씩 꺼내 튀겨 먹습니다. [재료]냉동대하 18마리소금 1 작은술박력분 밀가루 3큰술달걀 2개빵가루 300g 먼저 새우를 잘 다듬어야겠죠...머리를 칼로 깔끔하게 자르고 껍질을 벗겨 줍니다. 자른 새우머리는 넓은 접시에 펴서 냉동실에 얼린다음 완전히 얼면 하나씩 떼어 지퍼백에 넣고 냉동보관하여 육수낼 때 사용합니다. 새우껍질을 벗기는 방법은 꼬리의 모양을 살리려면 아래 사진처럼 끝에 마디 하나를 남기고 껍질을 벗기면 되고꼬리모양 살리지 않고 완전히 펴서 만들려면 .. 2014. 11. 12.
황매실로 담아 매실향 그윽한 매실주 지난 초여름에 담았던 매실주를 뒤늦게 걸러서 병에 옮겨 담았습니다.늘 추석 무렵에 매실청과 매실주를 거르곤 했었는데 올해는 추석이 너무 일러, 추석 지나고 차일피일 게으름 피우다 늦어버렸네요...매실씨에 독성성분이 있어 빨리 빼버려야 한다는 설과 알콜에 담그면 성분변화 되어 상관없다는 설 등이 분분하여 매실을 버려야 하는지 아니면 뒀다 매실주 마실 때 하나씩 띄워도 되는지 망설이다 이번에는 1/3 정도 따로 담아 놨답니다. 황매실로 담아서 그런지 색상이 너무 이쁜 투명한 골드에요... 이미 곰돌아버님께서 국자로 몇 번 떠 드셨다는...ㅋㅋ 스윙병에 담고 매실 따로 좀 담아 두었어요... 이렇게 와인잔에 담으니 고급와인이 질투할 듯 합니다...ㅋ 매실도 하나 넣어주니 더 매실주스럽죠?? 온통 집안이 매실향.. 2014. 11. 10.
성당 어린이 주일학교 간식_ 2014년 6월 14일 6월달 성당 간식봉사 메뉴는 컵밥입니다. 전에 김밥재료로 뭐할까하다가 컵밥을 만들어 곰돌이에게 싸 준적이 있었는데 인기 메뉴였어요... 이번에도 역시 80인분... 밥, 단무지 다진 것, 밥, 고기 볶은 것, 밥, 스팸다져 볶은 것, 맛살, 스팸, 치즈 등의 순서로 올라가는 컵밥입니다. 컵밥과 함께 미소 미역된장국... 그리고 냉동 블루베리와 우유를 넣어 만든 블루베리 슬러시가 오늘의 메뉴입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보람있었답니다... ^^ 2014. 11. 5.
신김치로 만드는 두부김치 이제 김장철이 돌아 왔습니다. 지난해 담았던 묵은지가 얼마 안남았더라구요... 햇김치 담기 전에 신김치로 김치찌게도 해먹고 김치전,김치 볶음밥 등등 제법 잘 먹었죠... 오늘을 신김치와 참치를 볶아 두부랑 먹는 두부김치 해보렵니다~ 우리 곰돌이 아빠 막걸리 안주로 딱이죠...ㅋㅋ [재료]시판용 두부 1모소금 약간달걀 2개청량고추 1개신김치 1/2포기참치캔 1개참기름 1작은술통깨 1작은술식용유 먼저 두부를 1센티 두께로 썰어 약간의 소금을 뿌려 밑간해 둡니다. (두께는 취향대로~ ㅋ) 달걀을 잘 풀어서 청량고추를 다져 넣어요...청량고추 안넣어도 되는데 약간 매콤한 맛이 나는게 맛있더라구요~ 두부를 밀가루 묻히지 말고 달걀물에 잘 담가서 앞 뒤로 지져 줍니다.밀가루를 묻히지 않기 때문에 달걀물이 위 부분은.. 2014. 11. 5.
성당 어린이 주일학교 간식_ 2014년 5월 24일 토요일 어린이 미사가 끝나면 주일학교 교리 공부 시작하기 전에 자모회에서 아이들 간식을 준비해 줍니다.지난 5월에 준비했던 간식이에요...모두 80인분이며 롤샌드위치와 오렌지 펀치를 준비했죠... 식빵 가장자리를 잘라 밀대로 민뒤 소스 바르고 햄치즈 1개, 딸기쨈 크림치즈 1개, 소세지 1개씩 만들어 3단 꽂이에요...식빵 가장자리 자른 것은 기름에 튀겨서 설탕과 약간의 소금을 뿌려 러스크 만들었구요... 오렌지펀지는 오렌지와 레몬 자몽 등을 레몬즙 짜는 스퀴즈로 건더기까지 나오게 즙을 내서 생수와 올리고당 얼음을 넣어 준비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간식이었구요...특히 오렌지 펀치는 향과 맛이 너무 좋다고 인기 많았죠... ^^ 2014. 11. 5.
여러가지 건과일 견과류가 들어가는 잡과병 잡과병(雜果餠)은 멥쌀가루에 여러가지 과일을 섞어 만든다 하여 잡과병이랍니다.밤, 대추, 곶감, 유자 등이 기본으로 들어가는 데 이외에도 호두, 잣 등의 견과류나 다른 건과일, 매실정과, 귤병 등을 쓰기도 하지요...카라멜 소스를 넣어 옅은 갈색이 돌아 보기에도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들어가는 재료들이에요... 분량은 떡케이크용 무스링 2호(지름 18cm) 2개에 들어가는 양입니다. [재료]멥쌀가루 700g카라멜 소스 30g (설탕 170g,물 1/2컵,끓는 물 1/2컵, 물엿 또는 꿀 1큰술)꿀 75g물 1~2큰술황설탕 50g 밤 4개대추 10개곶감 2개유자껍질 1/4개잣 20g 먼저 카라멜 소스부터 만들어 놓습니다. 냄비에 설탕과 물을 넣어 중간 불에서 젓지 말고 끓이다가 가장자리부터 타기 시작하여 .. 2014. 11. 4.
칵테일새우 얼마 전에 독일에 사는 친구가 현지에서 파는 소스를 몇 개 보내 주었어요...그 중에 칵테일 소스가 한 병 있기에 칵테일새우를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칵테일 새우는 전채나 스타터로 많이 나오는 음식인데요... 왜 이름이 칵테일새우일까 궁금하더라구요...인터넷을 좀 검색해보니 1. 칵테일소스가 우리나라가 원조라는 뭐 이상한 이야기도 있고...2. 칵테일새우는 꼬리 부분만 남기고 껍질을 벗긴 뒤 내장을 제거한 냉동 새우를 말하는데, 새우의 꼬리가 닭의 꼬리처럼 생겼다고 해서 '칵-테일(cock-tail)'이라고 불리게 된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사실 2번 이야기가 좀 신빙성이 있었지만 해외 자료 찾아보니 1920년대 부터 영국에서 마리로즈소스같은 칵테일소스와 함께 새우나 굴을 칵테일글라스에 담아 .. 2014. 10. 20.
생율 넣어 무치는 수제 도토리묵 일요일에 동네에 사는 고등학교 친구가 도토리묵을 좀 쑤었다고 갖다 주었습니다.병원 원장선생님이라 무지 바쁠텐데 묵도 직접 쑤어 먹고 보통 야무진 친구가 아니랍니다~묵에 거친 입자가 있으면서 마트에서 파는 묵보다 약간 쌉싸름 하지만 도토리 향도 많이 나고 부드러운 식감이 비할 바가 아니었어요... 마침 다른 친구가 준 유기농 밤도 있어서(요새 여기저기서 많이 조달 받네요~ ^^) 생밤을 얇게 저며 넣고 묵무침을 하기로 했습니다. 저녁에 곰돌아빠랑 묵무침에 생막걸리 한 잔 예약이네요~ 크... [재료]도토리묵 1모깐 밤 5개양파 1/2미니오이 2개오이맛 고추 2개깻잎 10장상추 4장김 2장 고추가루 1큰술간장 2큰술가쓰오 간장 4큰술맛술 1큰술다진 마늘 1작은술참기름 1작은술통깨 1큰술후추 약간 아침에 쑤어.. 2014. 9. 29.
신선하고 향긋한 바질 페스토와 페투치니 파스타 회사 옥상 정원에 뿌려놨던 바질이 상추와 섞여서 잡초처럼 자라기에 폭염이 시작되기 전에 대거 수확하여 바질페스토를 만들었습니다. 페스토는 이탈리아 제노아에서 마들어졌던 전통 소스인데 '찧다', '부수다' 등에서 파생된 말이라고 하는군요... 미니 돌절구 같은 것에 바질, 마늘, 치즈, 올리브 오일, 잣 등을 넣고 갈아서 만드는데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종류도 다양하고 또, 이태리에서는 매우 중요한 음식 중에 하나랍니다... 제노아에서는 페스토의 전통레시피와 품질을 보호하기 위해 페스토 협회도 설립하고 페스토 만드는 세계 참피온쉽대회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회사 옥상에 바질과 상추와 루콜라, 기타 등등 채소들이 마구 섞여서 자라고 있네요...바질만 골라 줄기채 수확했습니다. 그럼 이제 바질페스토를 만들어 볼까.. 2014. 8. 1.
이태리 스타일의 토마토소스 햄버거스테이크 오늘은 이태리 요리를 배우는 회사 팀장님께 입수한 레시피로 이태리 풍의 햄버거 스테이크를 만들었습니다.햄버거 패티를 만들어 토마토 소스에 살짝 조리는 방법인데... 은근 맛있네요... 먼저 재료~ [재료]쇠고기 다짐육 200g돼지고기 다짐육 100g다진 양파 200g 다진 셀러리 100g빵가루 100g우유 40g달걀 2개소금 2작은술후추 2작은술너트맥 1작은술 홀토마토 1캔토마토케첩 1/2컵올리고당 1큰술소금 1/2작은술 먼저 다진 고기를 키친타올로 눌러 핏물을 빼 줍니다.소고기와 돼지고기는 2:1 비율 빵가루는 우유를 넣고 손으로 비벼서 촉촉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소고기 분량의 양파와 돼지고기 분량의 셀러리를 잘게 다져서 후라이팬에 살짝 볶아 익힙니다.셀러리는 감자필러로 겉을 살짝 벗겨 질긴 섬유.. 2014.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