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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Kitchen200

오색 꽃송편 이제 다음주면 추석이네요...추석에는 음식을 많이 하기 때문에 송편까지 빚기가 힘들어서 1~2주 전에 미리 송편을 빚은 다음 냉동시켰다가 다시 쪄서 먹습니다.흑임자, 쑥, 호박, 백련초 가루를 넣어 오색송편으로 만들었구요... 송편 소는 녹두, 깨 그리고 이집트 콩 또는 병아리콩이라고 하는 칙피로 소를 만들어서 넣었답니다. 병아리콩으로 소를 만들었는데 담백하고 고소하니 맛있더라구요... 병아리콩과 녹두를 물에 충분히 불려서 찜기에 쪄 줍니다. 뜨거울 때 소금간해서 나무 공이로 찧어 놓구요... 병아리콩은 반은 소금간해서 통째로 알갱이로 넣고... 반은 찧어서 소로 넣었습니다. 깨는 반은 통깨로 넣고 반은 갈아서 소금 설탕을 넣어 잘 섞구요... 잣을 다져서 넣었답니다. 소가 준비되었으니 각 반죽은 가루를.. 2015. 9. 18.
쉽게 만드는 파티 음식 훈제오리 무쌈 한정식 집에 가면 나오는 밀쌈이나 무쌈 같은 경우, 재료들을 곱게 채썰어 예쁘게 놓고 싸먹는 밀전병이나 무가 따로 세팅되어 나옵니다.그러면 먹을때 앞접시에 싸먹을 밀전병을 한장 깔고 재료들을 하나씩 얹어 잘 오므린 다음 소스에 찍어 먹고는 하죠...맛있는 별미인데 하나씩 싸먹으려면 시간과 약간의 수고스러움이 필요한 음식이에요... 보면 여자들은 잘 싸먹는데... 남자들은 귀찮아서 잘 안 싸먹는 듯...ㅋㅋㅋ손님 접대용으로 음식 차릴 때 미리 하나씩 싸 놓아서 서빙하기도 하는데요... 이것도 준비하려면 만만치 않게 시간 걸립니다. 그래서 좀 더 쉽게 준비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전에 퓨전 레스토랑에서 식사할 때 쌈류를 미리 섞어서 서빙하는 거 보고 좋은 아이디어다 싶더라구요... [재료]훈제오리 400g파프.. 2015. 9. 15.
각 재료의 맛을 살려 만드는 잡채 곰돌아버님께서 생일에 뭐가 제일 먹고 싶냐고 물어봤더니 '잡채' 랍니다.다른 음식들도 준비했지만 입맛이 소박(?) 하셔서 소원이라는데 기꺼이 해드리기로 했답니다. ㅎㅎ 요새 잡채를 쉽게 만드는 방법으로 재료 모두 집어넣어 저수분 요리로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좀 번거롭기는 하지만 재료를 각각 따로 볶아서 만드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각 재료들의 조리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식감을 살릴 수 있기 때문이죠...뭐 개인의 취향이니 쉽고 빠르게 만들고 싶다면 한꺼번에 넣고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재료]당면 400g잡채용 소고기 300g시금치 1단목이버섯 20g양파 1개당근 1/2개진간장 4큰술굴소스 1큰술참기름통깨다진 마늘소금식용유 먼저 당면을 물에 불려 놓습니다. 당면은 요새 '자른.. 2015. 9. 14.
성당 중고등부 주일학교 식사_ 2015년 9월 6일 지난 일요일에 오랜만에 돌아온 주일학교 식사준비 봉사였어요... 그동안 성당행사와 여름방학 관계로 좀 뜸했었죠...햄버거로 한번 제공한 적도 있었구요...이번에는 파스타로 준비했는데 푸실리냉파스타와 토마토 미트스파게티였습니다.피클은 이틀전에 미리 만들어 두었구요... 아이들이 잘 먹어서 음식물 쓰레기도 거의 없었답니다. 2015. 9. 7.
성당 중고등부 주일학교 식사_ 2015년 4월 4일 부활절에 준비했던 중고등부 주일학교 식사입니다.특별메뉴로 해달라고 예산도 좀 넉넉히 주셔서 커리 오므라이스를 만들었답니다. 달걀지단을 100장 부치는 신공(?) 발휘했죠...ㅋㅋㅋ 에클레어와 마카롱을 후식으로 제공했구요... 감자 샐러드와 소시지가 얹어 나갔답니다. 음료는 자몽쥬스... 2015. 9. 7.
쉽고 고급지게~ 해물와인찜 얼마전 곰돌아버님 생신을 맞아 메뉴 짜다가 쉽고 표나는(?) 요리 하나로 해물 와인찜을 하기로 했습니다.재료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지라 마트에서 장보다가 조개코너에서 급 결정하게 되었죠...ㅋㅋㅋ [재료]활바지락 200g활모시조개 200g백합조개 200g개조개 2개쭈꾸미 6마리오만둥이 한팩구이용 활전복 6개랍스터테일 2개 샤도네이 화이트 와인 1cup올리브오일 1/2cup레몬 1개베트남고추 10개후추 약간파슬리 1큰술파스타 (까사레체) 재료만 나열해도 장난 아닙니다...ㅋㅋㅋ 조개류와 전복, 랍스터몸통 등 주재료만 마트에서 4만5천원 정도 하네요... 시장에서 사면 좀더 저렴하게 구입하지 않을까 싶어요...뭐 하여간 재료들을 옅은 소금물에 한번씩 깨끗이 헹구어 웍에 차곡차곡 담습니다.먼저 조개류부터 .. 2015. 8. 25.
제사음식 재활용 생선조림과 육개장 얼마 전에 제사 였는데요... 이번 제사는 한여름이라 쉬 음식이 상할까 줄여서 한다고 했는데도 막상 집에 와서 풀러 보면 냉장고에 한가득입니다. 처음에는 전류부터 먹다가 것두 한 두번 먹음 잘 안먹게 되죠...오늘은 냉장고에 한 3일 들어 있었던 생선찜과 탕국을 꺼내 들었습니다. 저희는 제사 지낼 때 보통 생선찜은 조기를 사용하는데요... 조기를 쓸 때는 5,7마리를 올리고 부세조기를 사용할 때는 3마리를 올려요... 부세조기는 최근에 가끔씩 올리기 시작했는데 중국에서는 오히려 참조기 보다 부세조기를 더 상품으로 친다고 하죠...생선찜은 한마리나 두마리 정도 항상 싸주시는데... 냉장고에 있다가 기름 두른 팬에 구워서 내놓으면 곰돌부자가 비린내 난다고 한두번 젓가락질하다 말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살.. 2015. 8. 19.
김치처럼 먹을 수 있는 오이 총각무 피클 회사 끝나고 가끔 동네 마트에 들르는데요...총각무를 깔끔하게 다듬어서 끝에 줄기가 조금 달려 있는채로 팔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좀 시간이 지난 상품이라 다듬어 파는 것 같았어요. 뭐 어쨌든 상태 나쁘지 않고 깨끗이 다듬어져 있으니 시간없는 저는 땡큐였죠...언넝 득템하여 집에 돌아와 김치 대신 피클을 담아보았답니다.전에 어디 파스타 집에서 먹었던 총각무 피클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재료]총각무 1단오이 2개 *피클절임 물물 1000ml식초 500ml설탕 500ml소금 1큰술피클링스파이스 2큰술월계수 잎 3장 깔끔하게 다듬어져 있어서 줄기와 무가 붙어 있는 부분만 칼로 조금 더 깎아 주고 깨끗이 씻어 놓았습니다. 다시마 팩에 피클링 스파이스를 넣고 분량의 피클절임물 재료를 넣어 끓여 줍니다... 2015. 8. 17.
멋진 홈파티 메뉴 치즈라자냐 혼자 멋지게 사는 싱글 남자친구녀석이 있는데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잘하기도 해서 가끔 친구들을 초대해 근사한 홈파티를 하곤 한답니다.어찌나 요리를 잘하는지 일류레스토랑 음식이 울고 갈 판이었죠...ㅋㅋ 결혼한 여친들이 친정엄마에게 물어봐야 할 것을 이친구에게 물어보곤 해서 별명이 "성엄마"에요~ (성이 "성"씨인지라)ㅋㅋ 일단 먼저 성엄마가 만든 홈파티 음식부터 소개합니다~배고픈 중생들 달래기용 스파클링 와인... 주방에 들어가 보니... 스테이크 샐러드 준비중이라는 군요.토티야에 야채들과 사우어크림을 얹은다음... 겉에만 살짝 로스트 된 소고기 스테이크를 썰어 얹어 줍니다. 어머나~ 비주얼도 넘 멋지죠...ㅋㅋㅋ 다음은 오늘 소개할 치즈 라자냐... 너무 맛있어서 바로 레시피 입수했답니다..... 2015. 8. 11.
사춘기 아들을 위한 유자드레싱 파프리카 샐러드 우리 곰돌이가 지금 중학생이 되었는데요... 어렸을 때는 잘 먹던 음식도 요새는 잘 안먹더라구요...원래 체질이 여드름이 많이 나는 체질은 아닌지라 좁쌀만한 여드름 몇개만 있을 뿐인데 크느라 그런지 피부가 꺼칠하기 이를데 없습니다.게다가 사춘기가 왔는지 조변석개로 조증울증(?)을 반복하셔서 제가 입산수도해야 할 지경이랍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은 요녀석의 기분전환과 사춘기의 불안심리에 조금이나마 도움되라고 파프리카 샐러드를 만들어 보렵니다~파프리카는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나 들어 있고 카로틴, 리코펜 등이 풍부해서 스트레스 해소와 피부에 정말 좋다고 하구요.저열량의 훌륭한 다이어트 식품이어서 저도 좀 같이 먹을까봐요...ㅋㅋ 드레싱은 지난 가을에 담가 놓은 유자청을 이용해서 만들 건데요... 상큼한 .. 2015. 8. 3.
찰떡궁합 식재료로 만드는 돼지고기 부추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선호 하는 돼지고기는 삼겹살 부위라고 합니다.전체 소비되는 돼지고기의 30% 이상이 삼겹살(2012 식품의약품안전처 통계)이라 하니 한국인의 삼겹살 사랑은 정말 대단한거죠... ㅎㅎ 저는 개인적 취향으로 고기의 지방부위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삼겹살 잘 안먹습니다.그래서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지방이 없는 부위를 선호 하는데요... 오늘은 지방이 없는 앞다리살 다진 것으로 부추전 부쳐 보려구요...돼지고기는 찬성질의 음식이고 부추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재료이기 때문에 같이 먹으면 보완 상승작용으로 피로 회복을 돕는다고 합니다. 소고기는 따뜻한 성질이기 때문에 부추와 소고기를 같이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니 부추는 돼지고기와 먹는 걸로~~ㅎㅎ 알아 두시면 좋을 듯 하네요..... 2015. 7. 30.
제사 음식 재활용 잡과병 제사를 지내고 나면 밤, 대추, 곶감은 언제가 제가 가져옵니다.이 재료들을 넣고 만드는 잡과병이란 떡을 만드는데요... 제가 참 좋아하는 떡입니다. 건과일과 견과류를 추가로 넣어 상큼하고 고소한 맛이 생크림케이크보다 맛있지 뭐에요~ ㅎㅎ [재료]멥쌀가루 500g꿀 75g물 2~3큰술황설탕 50g 밤 4개대추 10개유자껍질 1/4개호두 40g 멥쌀가루는 방앗간에서 미리 빻아 냉동실에 보관해 놓고 쓰는데요... 혹시 없다면 떡집이나 방앗간에서 빻아놓은 쌀가루를 따로 팔더라구요... 마트에서 파는 쌀가루는 너무 마른가루여서 떡이 잘 되지 않아요... 멥쌀가루의 상태를 확인하여 꼭 쥐어서 툭툭 쳤을때 안부서질 정도의 습기를 가지고 있도록 물주기를 해줘야 합니다.꿀에 물을 2큰술 정도 섞어서 쌀가루에 넣어 비벼서.. 2015. 7. 22.
채소로 만드는 여름잡채 월과채 요즘 제가 매주 케이블방송에서 건강요리 하나씩 소개 하고 있는데요...지난 주에는 월과채를 만들었습니다. 월과채는 궁중요리로 여름에 쉽게 상하는 잡채 대신 애호박으로 만들어 먹는 음식이에요... 월과라는 채소가 따로 있다고는 하는데 본 적은 없구요...ㅋㅋ 그냥 예전부터 애호박을 월과라고 부르기도 했답니다. 궁중요리가 반가에 전해져 일반인들도 먹게 되면서 전통요리가 되었는데 조선시대 요리책인 규합총서에 보면 월과채에 찹쌀전병을 돈짝만하게 부쳐넣어 먹었다고 되어 있어 아마도 엽전크기로 찹쌀전병을 부쳐 넣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찹쌀전병을 부쳐 채썰어 넣은 월과채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재료잡채용 소고기(홍두깨 또는 우둔살) 200g애호박 1개당근 작은것 1개양파 1/2개표고버섯 3개.. 2015. 7. 21.
소고기와 감자조려 만드는 일본식 가정요리 니쿠자가 일본의 잘나가는 요리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소고기와 감자를 조려 만드는 니쿠자가가 꼭 나옵니다.니쿠자가는 일본의 대표적인 가정요리인데요... 동일본에서는 돼지고기로, 서일본에서는 소고기로 만든다고 해요... 오늘은 소고기와 감자에 수분함량이 높고 섬유질이 풍부한 단호박과 당근을 더 넣어 니쿠자가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손질한 감자 500g손질한 단호박 100g손질한 당근 100g소고기 200g육수(또는 물) 1리터진간장 1Cup청주 1/2Cup맛술 1/2Cup설탕 1큰술청량고추 2개참기름 약간통깨 먼저 감자, 호박, 당근을 비슷한 사이즈로 한입 크기로 썰어서 모서리를 다듬어 줍니다.이렇게 모서리를 다듬어 주지 않으면 조릴 때 모서리 부분이 부서져서 국물이 탁해지고 지저분해지거든요... 육수는 .. 2015. 7. 14.
제사 음식 재활용 볶음고추장과 두부조림 지난 주에 시댁에 제사가 있었어요...일년에 5번정도 제사가 있는데 음식을 좀 많이 하시는 편이어서요... 늘 제사 지내고 나면 주변에 나누어 드려도 전이랑 여러가지 음식들이 남곤 하죠... 제사음식으로 만드는 여러가지 재활용 버전이 있는데 그 중에 오늘 2가지를 포스팅합니다. 나물에 넣어 비벼 먹는 볶음 고추장과 두부적으로 만드는 두부조림이에요... *재료동그랑땡 3개 ~5개고추장 3큰술육수(물) 2큰술올리고당 1큰술잣 1큰술 두부적 3개동그랑땡 2개가쓰오간장 2큰술(일반간장은 1큰술)굴소스 1작은술올리고당 1작은술 제가 열심히 부친 제사용 전들입니다... 제사가 끝나면 모인 식구들끼리 나누어 가요... 저희집 동그랑땡은 제사용이라 좀 두툼하게 부치는데요... 속까지 익히려면 약간의 노하우가 필요하죠... 2015. 7. 13.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 매년 항상 친정엄마께서 사위좋아하는 거라고 오이지 담가 주셨었는데요...올해는 친정아빠가 좀 편찮으셔서 제가 직접 담갔습니다. 오이지용 오이 한접 사서 가져 왔더니 우리 곰돌이가 TV에서 봤다고 물없이 담그는 방법으로 해보라고 팁을 줍니다...ㅋㅋㅋ인터넷 찾아 봤더니 설탕, 소금, 식초만 있으면 되더라구요...제가 알던 방법이 아니고 설탕이 좀 많이 들어가는 듯해서 의심쩍기는 했는데 번거롭지 않은 방법이어서 함 해봤어요... *재료 (오이 10개기준)오이지용 오이 10개소금 300g설탕 300g식초 200ml 오이는 먼저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없이 잘 닦던가 채반에서 물기를 빼주던가 하구요...상처 없는 아이들로 골라 놓습니다. 상처있는 애들은 나중에 피클 만들었어요... 그리고 오이 10개 기준으로 식초.. 2015. 7. 9.
여름에 먹는 냉파스타 푸실리 샐러드 얼마 전에 방송출연을 하게 되었는데요... 거기서 파스타 샐러드를 만들어서 시연했었답니다.그래서 오늘은 파스타샐러드를 만들어 보도록 할께요... 파스타는 푸실리를 사용할 건데요... 푸실리는 장총을 의미하는 이태리 사투리 "푸실레"에서 기원했다고 합니다. 보시면 나선형으로 꼬여서 소스가 잘 묻혀지는 모양이에요... 푸실리는 주로 냉파스타로 많이 해 먹는데 채소 베이스의 소스와 잘 어울립니다. *재료푸실리 파스타 200g스모크햄 100프랑크 소시지 3개양파 다진 것 50g토마토 다진 것 50g그린올리브 절임 3개바질페스토(또는 바질잎)올리브유소금후추 먼저 푸실리를 삶아 주도록 합니다.파스타를 삶을 때 알단테로 삶아야 적당하게 맛있는 식감이 되는데요... ㅎㅎ 이게 계속 집어먹어 볼 수도 없고 아리까리 하지.. 2015. 7. 8.
오징어와 함께 새콤달콤 오이 도라지 초무침 저녁에 마누라와 술한잔 하시는 걸 좋아하시는 곰돌이아버님께서 날도 꿉꿉하고 회사에서 일도 열심히 하셔서 슬슬 발동 걸어주십니다~저는 맥주 좋아하고 곰돌아버님은 막걸리 파라 둘다 같이 잘 어울릴만한 안주로 오징어 도라지 초무침을 했어요...마침 냉장고 뒤져보니 오징어가 두마리하고 나물 하려고 사두었던 도라지가 한팩 있더라구요...ㅎㅎ *재료오징어 2마리오징어채 200g도라지 200g오이 1개청량고추 2개다진마늘 1큰술레몬 1개초고추장 - 고추장 5큰술, 식초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오징어는 먼저 펼쳐서 껍질을 제거한뒤 칼을 뉘여서 사선으로 칼집을 촘촘히 넣어 줍니다. 오징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뒤... 냄비에 레몬 자른 것과 같이 넣어 약.. 2015.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