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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Journey/Phuket

[푸켓 여행] 3일차(1) _ 빠통 라 플로라 리조트의 조식 뷔페

by 즐거운 취향 MyT 2013. 7. 8.

푸켓에서의 세번째날.

일정상으로는 두번째 날 일정이지만요... ^^  

여행지만 오면 일찍 눈이 떠져 평소 안하던 아침 산책도 하는데 어제 너무 피곤했던지 8시쯤 일어났습니다.

베란다 창문을 열고 보니 풀장 건너편으로 식당에 벌써 사람들이 아침을 먹고 있더라구요...

우리도 서둘러 아침 먹으러 식당으로 갔습니다.

' The Current Of The Sea'


오픈형 구조였지만 에어컨 없어도 바닷바람에 시원했습니다.


대충 함 둘러보니 음식을 담은 그릇 및 세팅은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잘 디스플레이 되어 있습니다.


시리얼 코너.

각종 시리얼이 포트에 담겨있고, 견과류와 말린 과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이플 시럽이 담겨있는 그릇이 아주 멋스럽죠...


빵코너.

빵의 종류가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기는 껍질까먹는 과일과 치츠 류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아침 조식 부페 치고는 다양하고 세심하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각종 음료 및 요구르트 코너


과일을 종류별로 직접 쥬스를 만들어 꼬마병에 다 담아 놓습니다. 

우유도 마찬가지로 일반 우유와 저지방 우유로 구분하여 따로 담아서 세팅해 놓구요...


수제 요구르트와 일반 요플레도 따로 준비 되어 있어요...

요구르트에 넣어 먹으라고 과일도 잘라서 통에 따로 들어 있구요...


식당의 외부쪽에 따로 마련되어 있는 에그스테이션...

여기는 확실히 음식에 대한 개념이 있는 레스토랑이라 그런지 에그스테이션을 따로 빼서 동선이 복잡하기 않게 해 놓았어요... 에그스테이션은 주문하고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붐빌때는 번잡스러운데 그러면 다른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많이 불편해 하죠... 물론 라플로라는 11시 까지 아침 식사 시간이어서 크게 번잡스럽지는 않았어요...


주문한 오믈렛을 정성스레 만들어 주시는 잘생긴 주방장 오빠~


다음은 자세히 보는 음식 사진들입니다~~

라플로라에서 두번의 아침 식사를 했는데  첫날 아침식사와 두번째날 아침 식사를 비교해 보여 드릴께요...


첫날 감자 샐러드와 반숙계란

두번째날 감자 샐러드와 구운 토마토...

늘 이렇게 감자요리가 올라 오나봐요... 그런데 여기는 감자 품종이 달라서 그런지 감자 요리는 뭐든 맛있습니다.

분이 많이 나는 품종인듯... 


첫날 콩스프와 프렌치 토스토

둘째날 콩스프와 팬케이크


샐러드 코너... 여기는 크게 다를게 없죠...


음식도 너무 예쁘게 세팅해 놨습니다.


샐러드바 한켠에 김치가 놓여있어서 깜짝 놀랐죠... 

원래 메뉴였는지... 아니면 한국인 투숙객을 위한 배려인지... 하여간 반갑더라구요...


딤섬 코너


햄, 소세지, 베이컨 코너...

조리방법만 다르고 이틀간 재료는 같았어요...


제가 너무 좋아했던 팟타이와 생선튀김 볶음...


야채스프


다음은 제가 담아온 음식들이에요... 

이틀동안 사진이 모두 올라가 있으니 설마 한번에 다먹었으리라 생각하지 마시길...ㅋㅋ


이 계란 요리 정말 맛있었는데요... 아마도 오븐으로 구운 것 같아요... 그래서 에그 스테이션에서 서비스 하지 않고 따로 메뉴바에 메인 요리로 나와있었답니다.


맛있는 딤섬...


곰돌아빠가 너무 좋아했던 감자 샐러드... 정말 맛있었어요...



곰돌이의 시리얼... 아이들은 뷔페오면 참 어이 없이 먹곤 하죠...ㅋㅋ


에그스테이션에서 주문한 오믈렛...


제가 좀 늦게 왔더니 곰돌아빠가 커피를 시켜 놨는데 에소프레소였어요...


기본적으로 푸켓은 어떤 커피집을 가도 커피가 모두 맛있었는데... 커피산지와 가까와서 일까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의 개념이 없어서 커피가 다 진했습니다. 

아이스 커피 주문하면 우유 듬뿍, 설탕 듬뿍...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잘 이해 못하더라구요... 아래 보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우유 설탕 모두 넣은거 한번, 우유만 넣은거 한번 가져 왔다가 세번째서야 제대로 가져 왔죠... 나중에 알았지만 아이스 에소프레소라고 해야 이해 하더라구요...


어쨌든 2잔이나 마시고... 

두시간 반 동안 밥도 천천히 먹고 커피 마시면서 곰돌아빠와 담소도 나누고... 정말 좋은 시간들이었어요...


파는 쥬스와 비교도 안되는 라플로라 메이크 망고 쥬스


우유도 저렇게 꼬마병으로 따로 담아 놓습니다.


마지막 후식으로 과일~

과일에 뿌려 먹으라고 라임 한조각 올려주는 센스도...


라플로라에서의 조식부페는 어느 호텔의 조식보다 매우 훌륭한 편이었던 것 같습니다.

음식에 대한 개념이 좀 있는 거죠...

사실 좀 후회 했던것은 여기에서 저녁식사를 하지 못했던 거에요...

이날 저녁에 홀리데인호텔 씨브리즈를 갔었는데 거기보다 이 조식이 더 낳았다는 거...ㅠㅠ

곰돌아빠와 담에 오면 바다가 보이는 서페이스 바에서 꼭 해산물 바스켓 요리를 먹기로 약속했답니다~~


아침먹고 먼저 풀장으로 뛰어든 곰돌이 바라보면서, 곰돌아빠와 마시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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