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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Life/궁중병과 떡과정

궁중병과연구원 떡전문 21회차 _ 녹두찰편 약식

by 즐거운 취향 MyT 2014. 11. 24.

녹두찰편은 점증병이라고도 하고요... 녹두차시루떡이라 하여 궁중의궤의 기록에 여러차례 나오는 떡이랍니다. 옛 음식책의 여러 곳에 만드는 법이 나와 있는데 특히 "시의전서"에는 거피한 통녹두로 고물을 한다고도 기록되어 있답니다.


약식은 집에서 많이 해먹는 음식인데 참쌀밥에 꿀, 참기름, 간장으로 간을 하여 밤, 대추, 등을 섞어서 쪄낸 단맛이 나는 밥으로 약밥이라고도 합니다. 농가월령가에 따르면 신라때부터 내려온 음식이라고 하네요... 또 "삼국유사"의 기록에 의하면 신라 소지왕 때 왕의 생명을 구해 준 까마귀에게 보은하기 위하여 만든 음식에서 유래되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오늘 약식과 녹두찰편을 만들 부재료들 입니다.


녹두찰편은 가장자리 장식이 되도록 부재료를 아래와 같이 앉힌답니다.


찹쌀가루를 잘 펴서 얹고...


녹두 고물을 아래 위로 잘 앉혀줍니다.


우리조의 완성된 녹두찰편...


다음은 약식 만드는 중입니다.


그럭저럭 완성되었어요... ㅋ


다음은 선생님들께서 만드신 녹두찰편과 약식입니다.

*하기 사진들은 궁중병과연구원의 선생님들 작품을 촬영한 것이기 때문에 무단도용하시면 안됩니다.



가장자리에 대추말이와 밤이 얌전하게 박혀 있습니다.



약식...




초밥틀에 넣어 이렇게 한입 크기로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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