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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Journey/Phuket

[푸켓 여행] 4일차(3) _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 리조트 선셋 브리즈 레스토랑

by 즐거운 취향 MyT 2013. 7. 12.

센타라의 스플래쉬 정글과 숙소 앞 풀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샤워하고 나오니 날이 어두워졌네요.

여기는 리조트 주변에 차없이 갈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 식사를 모두 리조트 안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리조트 안에 식당이 4개 있는데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운영을 안하는 것 같았구요...

아래 사진에 보이는 Suan Bua 타이 레스토랑과 조식 뷔페 식당인 선셋 브리즈 레스토랑, 

그리고 스플래쉬 정글 안에 정글델리가 있습니다.


선셋 브리즈 레스토랑... 


타이 음식은 먹고 싶지 않다고 해서 조식 뷔페 레스토랑인 선셋 브리즈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입구 들어가기 전에 좌측에 있는 야외 칵테일 바


레스토랑에 들어가니 한국인과 중국인 가족들이 서너 테이블에 앉아 있었습니다.

사실 여기 예약해 놓고 주말에 홈쇼핑에서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 리조트 3박을 상품으로 파는 거 봤는데요...

한국사람 많이 오겠다 하는 생각은 좀 했습니다만 다음날 조식뷔페 때 한국인 줄 알았잖아요...ㅋㅋ

얼마나 많던지...

홈쇼핑에서는 상품 구입 시 특별한 혜택으로 스플래쉬 정글 무료 이용권 준다는데... 원래 투숙객은 다 무료 이용이에요.

어쨌든 이날 저녁은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없었답니다... 일요일 저녁이어서 그랬나~ 


우리는 각자 식성대로 음식을 주문했고 식전 브레드가 나왔습니다. 빵은 맛있는 편이에요...


곰돌아빠랑 생맥주도 한잔씩 시켰구요...

그런데 여기 생맥주는 의외로 좀 별로 였어요... 이 이후부터는 싱하 병맥주로 바꿨답니다.  

싱하 맥주는 왜 한국보다 푸켓에서 마실 때 더 맛있는 건지... ^^;;


곰돌이 음료... 여행 내내 아주 탄산음료를 실컷 먹는구나... --;;


타이식 해물 샐러드


곰돌아버님이 주문하신 토마토 소스 파스타


곰돌이의 스테이크


내가 주문한 팟타이... 그래도 5성 호텔답게 모양 낸 달걀을 덮어서 다진땅콩과 함께 서빙 되었습니다.


팟타이에 뿌려 먹는 소스들...

왼쪽부터 태국스타일 고추가루, 프릭남쁠라, 설탕, 스위트칠리 소스... 음 이걸 다 뿌려 먹는 걸까요...

저는 프릭남쁠라와 고추가루만...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 샌즈의 음식들은 5성급 답게 전반적으로 다 맛있었어요...

지금 봐도 군침이 도네요...^^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바로 옆이 바닷가라 그런지 바람도 많이 불고 파도소리가 시원하게 들렸습니다.

사람도 없구 은은한 조명에 분위기 넘 좋더라구요...


배불렀지만 파도소리에 취해 칵테일 한잔 하고 가기로 했어요...

휴양지 오면 한번 마셔줘야 하는 모히또...


신선한 라임과 민트가 듬뿍 들어간 잊지 못할 맛이었죠... 

여기는 설탕을 넣어서 그런지 알콜기가 많이 안느껴지더라구요...


식당에서 나오면 우측으로 구내 편의점이 있습니다... West Sands Mart

리조트 밖에 까지는 넘 어두워서 엄두도 안나구요...

여기서 대부분 필요한 것 구매 하면 됩니다.


다~ 팔아요... 기념품, 장남감, 식료품, 옷, 기타 등등...


태국가면 꼭 먹어보라는 매그넘 아이스크림... 

사서 먹어 봤는데 도대체 왜... ???  그냥 우리나라 편의점에서 파는 초코 아이스크림 바 맛이에요...

ㅋㅋㅋ 이 아이도 한번 속아 주고...


곰돌이가 꼭 사고 싶다고 애걸복걸해서 사준 컵라면... 역쉬 태국의 맛이죠... ㅋㅋ

다음날 결국 제가 먹었다는...


돌아오는 길은 버기차 안부르고 시원한 바닷바람 맞으며 슬슬 걸어서 왔답니다.

너무 넓고 사람이 없어서 좀 무서운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우리집 두남자들에게 의지하고 걸어가니 든든하네요...ㅋㅋ 

이렇게 마이카오에서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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