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맛집1 이태원 크래프트 비어투어 펍크롤링 크래프트 비어가 대세를 이루는 요즘 '펍크롤링'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습니다.[crawl : 기어다니다]에서 유래한 펍크롤링은 하루에 술집을 여러군데 옮겨다니면서 맥주를 맛보는 것을 뜻하는데 영국에서는 Pubcwawl, 미국에서는 Barhopping이라고 하죠... 그 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맥주나 음료를 맛보기 위해 간단한 안주, 혹은 그냥 술만 한 잔하고 다음 펍을 향해 떠나는 비어투어랍니다. 여러군데를 목표로 한다면 낮술도 기꺼이 즐겨야 하기에 알코올에 좀 맷집(?)이 있어야 할 듯~ ㅋㅋ 얼마 전 미국에서 15년만에 온 친구들과 함께 크래프트 비어를 마시고 싶다고해서 이태원에 펍크롤링을 갔습니다.좀 일찍 시작했어야 했는데... 7시에 만났기 때문에 해밀턴호텔 뒷길에서 5군데 정도 돌아보는 .. 2017.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