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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통비치2

[푸켓 여행] 3일차(2) _ 빠통 라 플로라 리조트 풀장과 빠통비치 오늘의 일정은 리조트와 비치에서 하루종일 놀다가 저녁에 홀리데인 호텔의 씨즈리즈 뷔페에서 저녁을 먹는 것이랍니다.라플로라의 조식 뷔페를 마치고 리조트를 둘러 본뒤 곰돌이와 풀장에서 좀 놀았죠. 룸의 베란다 쪽에서 바라본 식당 쪽... 예쁜 썬베드와 미니 방갈로가 있습니다. 2층에 스포츠 센터도 보이네요... 저희가 지낸 풀억세스룸... 저희방 쪽 풀장에 올라오는 발받침이 없어서 곰돌이는 자력으로 올라가기가 힘들었습니다. 풀의 수심이 바다쪽으로 갈수록 깊어져서 아이들이 놀기에는 좀 위험해요... 수영장 한켠에 있는 야외 샤워 시설 저 곡선형의 썬베드는 잠깐 누워 봤는데 ㅎㅎ 넘 편하더라구요... 바다 쪽에서 바라본 전경... 구리빛의 아랍 아저씨가 컴퓨터 삼매경에 빠지셨나 봐요...ㅋ 날이 너무 좋아서 썬.. 2013. 7. 9.
[푸켓 여행] 2일차(2) _ 라 플로라 리조트 도착 아름다운 기억을 남겨준 La Flora Resort로 이동~ 라차섬 투어가 끝나고 더벨 호텔에서 맡긴 짐을 찾은 뒤 타위옹 로드로 5분 정도 걸어가면 비치 쪽으로 La Flora Resort가 나옵니다.다른 리조트 처럼 멋지고 큰 입구는 아니에요... 차가 앞에 주차 되어 있어서 자칫 지나칠 수도 있겠더라구요... 입구에 항상 경비원이 근엄한 표정으로 서 있습니다. 도로 맞은 편에서 길건너려고 쭈빗대고 있으면 눈치보고 차량 통제해서 길건너게 해줍니다. 리조트를 등지고 양쪽으로 좌 맥도날드, 우 스타벅스... 길건너 맞은 편에는 타위옹 로드에 연결된 골목 중 젤 깨끗한 골목인 The Kee Resort 입구 도로에요... 여기도 더키 리조트 경비원이 나와서 진입하는 차량 통제를 합니다. 골목의 끝에 더키 .. 2013.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