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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Kitchen/죽, 환자식, 이유식

[죽마스터] 소고기 김치죽

by 즐거운 취향 MyT 2018. 3. 22.

수술하시고 입맛이 없으신 어머님을 위해 오늘은 김치죽을 끓였습니다.

아침식사를 죽으로 하시기 때문에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해서 영양이 부족하지 않도록 하고 있답니다.

김장김치가 적당하게 잘 익어서 이것만 넣어도 맛있지만 소고기를 같이 넣어 단백질을 보충했습니다.


[재료]

 *계량은 죽마스터에 들어있는 쌀 60g 기준의 작은 컵입니다.

쌀 2Cup

찹쌀 1/2 Cup

잘게 썰은 김치  2Cup

소고기 갈은 것 1Cup (80g)

육수 1000ml


먼저 육수를 만들어 둡니다.

저는 다시마, 멸치한줌, 새우머리 등을 물 1500ml 넣고 끓여 주는데 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자투리 채소를 이용하시면 되요.

센불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육수가 2/3정도로 줄어들도록 뭉근하게 끓여 주시면 됩니다.

거름보에 깨끗이 걸러 1000ml 육수를 준비했어요.


죽마스터에 쌀과 찹쌀을 깨끗이 씻어 넣어주고 소고기와 김치 다진 것도 넣어 주세요. 김치는 살짝 꼭 짜서 넣어 줍니다.

그리고 만들어 놓은 육수 1000ml 부어주고 일반죽 모드로 작동.


잠시 후 삑삑 소리와 함께 금새 죽이 완성 됩니다.

ㅎㅎ 빨리 죽이 되는 것은 신통해요~  현미로 만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가로 더 끓여 줄 필요는 없습니다.


완성된 소고기 김치죽...


김치가 들어가서 따로 소금간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칼칼한 맛도 나고 구수하니 맛있네요.  시댁에 보낼 죽은 유리병에 담아 한 김 식혀 뚜껑덮어 보냅니다.

육수 내는 것이 번거로우면 그냥 물로 해도 되지만 역시 육수로 끓인 죽이 좀 더 감칠 맛이 돌아요.

죽마스터가 없을 때는 쌀도 미리 불려 놓고 해당 재료에 육수 넣어 불앞에서 저어주며 잘 끓여 줘야죠...ㅎㅎ  

죽마스터는 사용하는데 좀 문제가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잘 조절해서 쓰면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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