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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Kitchen/별미, 일품요리

싱싱한 대굴로 만든 굴전

by 즐거운 취향 MyT 2017. 11. 8.

굴제철의 시기가 왔죠...

살이 통통하게 올라 아무것도 안찍고 그냥 생으로 먹어도 너무나 향긋하고 맛있습니다.

오동통한 대굴 한봉을 사와 반은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 반은 굴전을 부쳤습니다.

굴전은 소금간 하지 말고 찍어먹는 초간장 소스장을 만들어서 먹으면 더 맜있어요.


[재료]

굴 250g

밀가루 40g

달걀 2개

청량고추 1개


* 초간장 소스

간장 1/2tT

맛술 1T

와인비네거 1T (또는 현미식초)

물 2T

볶은 깨 1t


먼저 전을 부치기 전에 초간장 소스부터 만들어 놓습니다.

분량의 초간장 소스 재료들을 섞어주면 되는데 와인비네거가 없다면 대신 현미식초나 사과식초를 사용하면 되요...

와인비네거를 사용하면 약간 과일향이 도는 소스가 됩니다.


통깨를 마지막에 손으로 비벼 부숴뜨려 넣으면 고소함이 더합니다.


봉지굴은 소금물로 한번 살짝 헹군 다음, 체에 받쳐 물기를 빼놓습니다.

이미 세척되어 나오기 때문에 상태가 깨끗해요. 


밀가루를 굴에 묻혀 주는데... 이때 꼼꼼하게 잘 묻혀줘야 계란물이 벗겨지지 않고 만들어 놨을때 물이 생기지 않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하게 분바르듯 묻혀주지요~


달걀2개를 풀고 청량고추 하나를 잘게 다져서 섞어 줍니다.

그냥 달걀만 풀어도 되지만 청량고추를 잘게 다져 넣으면 살짝 매콤한 맛도 느껴지고 부쳐놨을때 모양도 예쁘답니다...


밀가루 분칠한 굴들을 넣어 계란물을 충분히 입혀 줍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꼭 불을 약불로 줄이고서 굴을 하나씩 얹습니다.


굴전은 약불에서 너무 갈색이 돌지 않게 부치는 것이 맛있게 부치는 요령이에요...


노릇하게 계란이 익을정도로 약불에서 부쳐 준다음 접시에 초간장소스와 담아주세요.


먹음직스럽게 잘 부쳐졌죠~


소스가 짜지 않기 때문에 소스그릇에 굴전이 푹 담기게 묻혀 한입~~


완전 상큼하고 고소한 맛입니다.

대굴이어서 살도 통통하고 입안에서 바다향기가 나는 듯 해요....

굴전은 밀가루를 꼼꼼히 묻히는 것과 약불에서 부치는 것이 요령입니다.

식감도 좋고 영양도 만점~ 청량고추를 다져 넣어 매콤한 맛도 돌아 더 감칠맛 납니다.

ㅎㅎ 또 만들어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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