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맛1 민트향 가득한 과일 펀치 5월인데 계절에 비해 날이 너무 더운 요즘입니다. 회사 창가에서 키우는 민트가 너무 풍성해서 민트향 가득한 과일 펀치를 만들어 봅니다. 스피아 민트인데 겨울 잘나고 이쁘게 자랐습니다. 잎이 아주 튼실합니다. ^^;; 민트 한 줌 꺾고 집냉장고에서 굴러다니던 스위티오와 오렌지, 레몬을 가져 왔습니다. 회사에도 오렌지 하나가 굴러다니기에 그녀석도 추가~ 과일들을 칼로 반씩 자르고 민트는 깨끗이 씻어서 잎만 따 놓습니다. 너무 자라서 줄기 까지 넣기는 좀 그렇네요... 뒤에 보이는 아카시아 꿀도 넣습니다. 설탕이나 시럽보다 맛이 더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꿀은 향이 너무 강해서 아카시아 꿀이 좋습니다. 이마트에서 구입한 레몬인데 너무 씨가 많아서 씨를 뺏습니다. 스퀴즈에 돌려서 압착한 모습입니.. 2012.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