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자는 인절미와 비슷하지만 찹쌀을 알곡으로 찌지 않고 가루를 내어 찐다는 점이 다르고 크기를 비교적 작게 만듭니다. 만드는 법은 찹쌀가루에 부재료를 섞어서 꽈리가 일도록 치대고 잘게 끊어 고물을 묻히는데 섞이는 부재료에 따라 쑥구리, 석이, 대추, 은행, 곶감, 밤, 유자, 감 단자 등으로 그 종류가 다양해진답니다. 지지는 떡이 아닌데도 웃기 떡으로 많이 사용했어요...
대추와 밤 채에요... 아주 곱게 만들려면 밤같은 경우 채칼로 슬라이스한 다음 채를 썹니다.
선생님들께서 만드신 삼색단자... 대추단자 석이단자 쑥구리단자 입니다.
*하기 사진들은 궁중병과연구원의 선생님들 작품을 촬영한 것이기 때문에 무단도용하시면 안됩니다.
대추단자...
쑥구리 단자...
잣가루를 묻힌 석이단자... 고급스러고 맛있습니다.
삼색단자 후딱 만들고 마케팅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한번의 강의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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