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미니 양배추, 베이비 당근, 컬리 플라워, 청량고추
[절임물]
식초 1Cup, 물 2Cup, 설탕 1Cup, 소금 약간, 피클링 스파이스 1봉
봄의 기온차이로 온몸이 나른해 질 때 입맛 돋구는 채소피클 어떨까요?? ^^:
마트에 갔더니 미니 양배추가 나와서 당근과 컬리플라워, 고추를 넣고 채소 피클을 만들었어요...
피클을 피클 절임물을 비율대로 만들고 간 맞춰서 피클링 스파이스 넣고 끓인 다음 원하는 재료에 부으면 끝이에요...
요새는 다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기 때문에 중간에 다시 절임물을 끓여서 식혀서 붓는 과정들을 안해도 된답니다.
그래서 그때 그때 흔한 재료로 먹을 만큼 조금씩 해먹으면 번거롭지 않고 간편합니다.
물, 식초, 설탕의 비율은 언제나 2:1:1 입니다. 이것만 기억함 피클 쉬워요...
소금으로 원하는 간을 맞추고 피클링 스파이스 넣고 끓여 줍니다.
유기농 황설탕을 넣었더니 절임물이 노란색을 띄네요...
미니 양배추와 베이비 당근 씻어서 물기 빼구요...
컬리플라워 살짝 데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놓습니다. 고추도 썰어 놓구요...
피클 병 소독하여 채소들을 꼭꼭 눌러 담고 끓인 피클 절임물을 부어 주면 끝~
다먹은 할라피뇨 피클병을 이용하였는데 안에 내용물이 절임물에 잠기도록 하는 플라스틱 누름판이 있어서 활용했어요.
뚜껑 닫고 식혀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다음날부터도 먹을 수 있어요...
1주일 뒤 개봉한 채소 피클...
새콤달콤하니 아삭하고 맛있는 피클이 되었어요...
피자나 파스타 먹을때 같이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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