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 커피에 대한 늦은 시음 후기에요~~
지난 번 친구가 보내 준 커피가 마음에 들어 그 커피집(언덕위 커피)에 전화주문으로 커피를 구매했습니다.
5종류를 구매했는데... 그 중 약간 먼저 로스팅되어 먼저 드시라는 르완다 커피부터 개봉했답니다.
케냐 AA+, 탄자니아 피베리, 예가체프 내추럴, 콜롬비아 슈프리모...
그리고 르완다 버본...
저번과 마찬가지로 원두의 상태는 결점두가 거의 없이 퀼리티가 매우 좋습니다.
오픈 했을때 고소한 냄새가 확 퍼지며 강렬한 향이 코를 자극하더군요...
처음 맛보는 커피인지라 두근두근 설레임으로 커피 내리기...
아로마키트와 일반 커피드립으로 내립니다.
완성된 '마약(?)' 한모금 입안에 물었을 때~~
'새큼함'과 '쌉싸름함'에 '깔끔함'으로 마무리 되는 느낌...
그러면서도 고소한 뒷맛이 남더라구요... 향들이 너무 널뛰지 않고 조화로운 매력이 있는 커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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