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1 내 다이키리는 엘플로리디따에서~ 다이키리 칵테일 "My Mojito in La Bodeguita, My Daiquiri in El Floridita." 이태원의 더버뮤다라는 식당 벽에서 봤던 헤밍웨이의 말씀이죠~ 둘 다 쿠바 술집 이름인데 모히또랑 다이키리를 마시려고 관광객으로 미어 터진다고 합니다. 오늘은 비도 오고 시국도 어수선하여 퇴근 전에 혼돈주(?)로 다이키리 한 잔 말아보기로 했습니다. 직접 짠 생라임주스와 모닌라임주스 두가지 버전. 모닌라임주스버전도 톡 쏘는 듯하지만 의외로 시원한 청량감이 있다. 라임 없을 때 대체가능할 듯 합니다. 오늘 레시피는 클래식 다이키리로 블랜더에 갈지 않고 쉐이커를 사용했으며, 기타 과일 첨가 안하고 오직 라임만 가지고 만들었습니다. **🍸Recipe🥂** Bacardi Carta Blanca 2 oz Fres.. 2020.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