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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만들기3

김치처럼 먹을 수 있는 오이 총각무 피클 회사 끝나고 가끔 동네 마트에 들르는데요...총각무를 깔끔하게 다듬어서 끝에 줄기가 조금 달려 있는채로 팔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좀 시간이 지난 상품이라 다듬어 파는 것 같았어요. 뭐 어쨌든 상태 나쁘지 않고 깨끗이 다듬어져 있으니 시간없는 저는 땡큐였죠...언넝 득템하여 집에 돌아와 김치 대신 피클을 담아보았답니다.전에 어디 파스타 집에서 먹었던 총각무 피클이 맛있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재료]총각무 1단오이 2개 *피클절임 물물 1000ml식초 500ml설탕 500ml소금 1큰술피클링스파이스 2큰술월계수 잎 3장 깔끔하게 다듬어져 있어서 줄기와 무가 붙어 있는 부분만 칼로 조금 더 깎아 주고 깨끗이 씻어 놓았습니다. 다시마 팩에 피클링 스파이스를 넣고 분량의 피클절임물 재료를 넣어 끓여 줍니다... 2015. 8. 17.
아삭아삭 참외피클 요즘 나오는 참외는 아직 주먹만한 애기 참외에요... 노랗고 조그마한게 병아리 같이 귀엽네요...ㅋㅋ껍질이 얇아서 껍질째 피클을 담아보려 합니다. 사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참외를 그다지 좋아하기 않기 때문에 잘 사지 않는데... 피클로 만들어 먹으니 반찬도 되고 입맛도 돋우워 줍니다. [재료] 1500ml 병1개, 900ml병 2개 분량참외 작은것 10개취청오이 2개무1/2 *피클절임 물물 1000ml식초 500ml설탕 500ml소금 1큰술피클링스파이스 2큰술월계수 잎 3장 먼저 참외와 오이, 무를 깨끗이 씻어 놓습니다. 참외만 담으면 심심하니까 오이와 무를 같이 넣어 색을 좀 맞춰 주구요...참외와 오이는 껍질째 사용할 것이기 때문에 박박 문질러 씻었습니다. 피클 절임물은 분량의 재료를 모두 넣고 팔팔.. 2015. 6. 17.
상큼 발랄한 채소 피클 *재료*미니 양배추, 베이비 당근, 컬리 플라워, 청량고추[절임물]식초 1Cup, 물 2Cup, 설탕 1Cup, 소금 약간, 피클링 스파이스 1봉 봄의 기온차이로 온몸이 나른해 질 때 입맛 돋구는 채소피클 어떨까요?? ^^: 마트에 갔더니 미니 양배추가 나와서 당근과 컬리플라워, 고추를 넣고 채소 피클을 만들었어요...피클을 피클 절임물을 비율대로 만들고 간 맞춰서 피클링 스파이스 넣고 끓인 다음 원하는 재료에 부으면 끝이에요...요새는 다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기 때문에 중간에 다시 절임물을 끓여서 식혀서 붓는 과정들을 안해도 된답니다.그래서 그때 그때 흔한 재료로 먹을 만큼 조금씩 해먹으면 번거롭지 않고 간편합니다. 물, 식초, 설탕의 비율은 언제나 2:1:1 입니다. 이것만 기억함 피클 쉬워요..... 2013.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