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넛 야자 주스1 [푸켓 여행] 2일차(3) _ 빠통 사보이 레스토랑 & 라 카사 레스토랑 라차섬 투어 후 라플로라 리조트에 체크인하고 대략 6시 반쯤 밥먹으러 거리로 나왔습니다.스노쿨링과 뜨거운 햇빛아래 썬텐을 너무 많이 해서인지 기절할만큼 피곤했지만 라차섬에서의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다들 뭐라도 집어 삼킬 기세였답니다. 리조트를 나와서 오른쪽으로 걸어갔죠... 스타벅스 지나서 바로 옆에 'La Ca Sa'라는 이탈리안 식당이 있었어요...내부 인테리어가 예뻐서 사진을 좀 찍어 봤는데... 여기 쉐프가 경력 많은 유명한 사람이래요...그리고 외국인들이 많이 알려진 식당이구요... 냅킨을 독특하게 세팅해 놨습니다. 이 사진은 다음날 오후에 찍은 사진이라 사람이 없었는데 식사 때에는 외국인들이 많았어요... 푸켓에 왔으니 현지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좀 버렸어야 했는데...의외로 빠통에.. 2013. 7.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