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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여행2

[싱가포르 여행] 3일차(7) _ 분탓스트리트 사테 오차드 로드에서 호텔로 돌아온 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저녁에 싱가폴에서 거주했던 친구가 추천한 분탓로드의 사테를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곰돌이는 낮에 너무 지쳤는지 호텔에서 안나가겠다고 떼를 써서 먹을 것 안겨주고 호텔에 남겨놓고 나왔답니다. 곰돌아빠와 직원들과 함께 택시를 타고 라우파삿 페스티벌 마켓 옆에 있는 분탓 스트리트 (Boon Tat Street)로 향했어요...대중교통 편으로는 MRT 남북선(빨간색)과 동서선(초록색) 환승역인 Raffles Place역에서 하차, I번 출구로 나와 Lau Pa Sat Festival Market 표지판을 따라가면 됩니다. Boon Tat Street에 도착해서 보니... 도로에 차량 통행을 아예 막고 사테 노점상들이 쭉 늘어서 있었으며 차량이 다니던 길에는.. 2015. 6. 5.
[싱가포르 여행] 3일차(4) _ 가든더베이 마리나샌즈 베이에서 멋진 구경을 마치고 바로 옆의 가든더베이로 이동했습니다.걸어서 얼마 안되는 거리였어요... 가든더베이는 101만 평방미터 넓이로 25만 가지가 넘는 희귀 식물들이 서식하는 곳이에요... 전체 공원은 베이 사우스(Bay South), 베이 이스트(Bay East), 베이 센트럴(Bay Central), 이렇게 3곳의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귀여운 조랑말과 꿀벌... 가는 길에 아래에서 찍은 마리나샌즈베이에요... 아래서 보니 정말 멋진데요~~ 하두 햇빛이 뜨거워서 걸어가는 통로를 따라 천막이 쳐져 있답니다. 가든더베이의 상징인 수퍼트리(Supertrees)입니다... 마치 미래의 도시에 온 듯한 느낌을 주죠...최고 16층 높이의 수직 정원인데 수퍼트리 사이에 있는 공중 보행자로를.. 2015.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