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1 아기자기한 봄소풍 도시락 어제 하루종일 지루한 비가 내리더니 오늘을 언제 그랬냐는 듯이 화창한 봄날씨에요... 꼬맹이가 현장학습 가는데 도시락을 쌌습니다. 어제 밤에 김밥재료 준비해 놓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서둘렀건만 꼬맹이가 계속 늦었다고 보채서 사진도 제대로 못찍고 애둘러 싸서 보냈습니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도시락을 공개 합니다. ^^ 유부와 시금치, 달걀부침 저는 김밥에 유부도 채썰어 넣습니다. 김밥에 넣을 때는 꼭 짜서 넣어야 해요... 모든 재료에서 물이 안나오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엉조림과 단무지 채썬 것... 모든 재료를 채썰어 넣는 것이 마이티 김밥의 특징입니다만... 제가 채를 썰어 김밥을 싸는 이유는 싸놓고 썰어보면 모양도 이쁘고 식감도 부드러워 아이들 먹기에 좋습니다. 단무지의 경우 아래 사진은.. 2012. 4.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