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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통 맛집3

[푸켓 여행] 3일차(1) _ 빠통 라 플로라 리조트의 조식 뷔페 푸켓에서의 세번째날.일정상으로는 두번째 날 일정이지만요... ^^ 여행지만 오면 일찍 눈이 떠져 평소 안하던 아침 산책도 하는데 어제 너무 피곤했던지 8시쯤 일어났습니다.베란다 창문을 열고 보니 풀장 건너편으로 식당에 벌써 사람들이 아침을 먹고 있더라구요...우리도 서둘러 아침 먹으러 식당으로 갔습니다.' The Current Of The Sea' 오픈형 구조였지만 에어컨 없어도 바닷바람에 시원했습니다. 대충 함 둘러보니 음식을 담은 그릇 및 세팅은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잘 디스플레이 되어 있습니다. 시리얼 코너.각종 시리얼이 포트에 담겨있고, 견과류와 말린 과일도 준비되어 있습니다.메이플 시럽이 담겨있는 그릇이 아주 멋스럽죠... 빵코너.빵의 종류가 아주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요기는 껍질.. 2013. 7. 8.
[푸켓 여행] 2일차(3) _ 빠통 사보이 레스토랑 & 라 카사 레스토랑 라차섬 투어 후 라플로라 리조트에 체크인하고 대략 6시 반쯤 밥먹으러 거리로 나왔습니다.스노쿨링과 뜨거운 햇빛아래 썬텐을 너무 많이 해서인지 기절할만큼 피곤했지만 라차섬에서의 점심을 부실하게 먹어서다들 뭐라도 집어 삼킬 기세였답니다. 리조트를 나와서 오른쪽으로 걸어갔죠... 스타벅스 지나서 바로 옆에 'La Ca Sa'라는 이탈리안 식당이 있었어요...내부 인테리어가 예뻐서 사진을 좀 찍어 봤는데... 여기 쉐프가 경력 많은 유명한 사람이래요...그리고 외국인들이 많이 알려진 식당이구요... 냅킨을 독특하게 세팅해 놨습니다. 이 사진은 다음날 오후에 찍은 사진이라 사람이 없었는데 식사 때에는 외국인들이 많았어요... 푸켓에 왔으니 현지 음식을 먹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좀 버렸어야 했는데...의외로 빠통에.. 2013. 7. 5.
[푸켓 여행] 1일차(2) _ 더벨 호스텔 & 맛집 사바이사바이 오밤중에 도착한 The Belle Hostel.여기는 한국사람 리뷰는 별로 없었고 주로 중국사람이나 유럽인들이 많이 묵는 호텔 같아요...더벨 리조트에서 호텔과 호스텔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데 같은 로비와 리셉션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건물을 리뉴얼해서 전체적으로는 깨끗하고 깔끔했으며, 직원들 역시 매우 친절했습니다. 도착하자 건네 준 웰컴 드링크... 독특한 벽장식 로비 테이블 및 의자 아빠가 체크인 하는동안 우리 곰돌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객실로 올라가는 계단이에요... 호스텔은 다른 건물에 있는 줄 알았는데 앞쪽 건물에 새로 리뉴얼 하면서 이쪽으로 옮겼나봐요... 312호 방을 배정 받아 층계를 올라가면 룸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는 없고 계단이 좀 가파르네요...어린 아이들은 위험할 듯... 방에.. 2013.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