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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2

르완다 커피 Rwanda Coffee 르완다 커피에 대한 늦은 시음 후기에요~~ 지난 번 친구가 보내 준 커피가 마음에 들어 그 커피집(언덕위 커피)에 전화주문으로 커피를 구매했습니다.5종류를 구매했는데... 그 중 약간 먼저 로스팅되어 먼저 드시라는 르완다 커피부터 개봉했답니다. 케냐 AA+, 탄자니아 피베리, 예가체프 내추럴, 콜롬비아 슈프리모... 그리고 르완다 버본...저번과 마찬가지로 원두의 상태는 결점두가 거의 없이 퀼리티가 매우 좋습니다.오픈 했을때 고소한 냄새가 확 퍼지며 강렬한 향이 코를 자극하더군요... 처음 맛보는 커피인지라 두근두근 설레임으로 커피 내리기...아로마키트와 일반 커피드립으로 내립니다. 완성된 '마약(?)' 한모금 입안에 물었을 때~~'새큼함'과 '쌉싸름함'에 '깔끔함'으로 마무리 되는 느낌...그러면서도 .. 2014. 11. 17.
왕싼커피 벨로로얄과 브라질 레드버번 인터넷으로 원두를 주문하곤 하는데 늘 주문하던 메가커피와 일온스말고 이번에는 왕싼커피라는 곳에 커피를 주문을 하였습니다.신규로 오픈한지 얼마 안된 집인데 원두 가격이 저렴하고 품질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뭐, 코스타리카 따라주 같은 경우에는 좀 실망하였지만... 어쨌든 이것 저것 몇개 시켜 봤는데 가격대비 괜찮은 듯... 두번째 주문한 벨로로얄과 브라질 레드버번입니다.개봉했을 때 벨로로얄은 아주 고소한 견과류의 풍미가 났는데 벨로로얄의 향이 너무 강해서 브라질 레드버번은 그 향을 느끼지 못할 정도였어요... 원두의 샹태는 둘다 사이즈도 크고 깨진 것 없이 좋은 편입니다. 브라질 레드버번은 라이트한 브라운이고 벨로로얄은 다크하지는 않지만 레드버번보다 좀 진하고 유분기가 많이 돕니다. 브라질 레드버번 브라질 .. 2013.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