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1 궁중병과연구원 한과전문 13회차 _ 섭산삼 곶감쌈 계강과 섭산삼은 더덕을 생으로 두드려 찹쌀가루를 붇혀 기름에 지져 꿀에 재운 음식이며 출처는 1600년대 안동 장씨 부인이 지은 '음식디미방'이라고 합니다. (출처 : 궁중병과연구원 교재)그리고 곶감쌈은 곶감에 호두를 싸서 만든 것으로 건구절판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수정과에 이 곶감쌈을 띄우기도 해요... 계강과는 계피와 생강을 넣어 맛과 향을 돋운 과자인데... '시의전서'에 의하면 찹쌀가루와 메일가루를 섞은 것을 반죽하여 쪄서 생강즙을 넣어 치댄 후 꿀과 생강, 잣을 넣어 만든 소를 넣어 빛어 고물을 묻힌 떡이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독특한 모양과 맛의 과자(?)라고 할 수 있겠죠... 오늘의 준비물 곶감쌈을 하기 위해 씨를 발라내고 잘 펴서 겹쳐 놓습니다. 계강과 빚는 중... 더덕을 가지고 만든.. 2014. 5.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