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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 리조트4

[푸켓 여행] 6일차(2) _ 빠통 어게인 - 후지 레스토랑, 빅씨마켓, 트루 커피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 리조트에는 외부에 나가는 무료 제공 셔틀버스가 있습니다.터틀 빌리지와 빠통 가는 두 개 노선이 있는데 터틀빌리지는 하루 두 번, 빠통은 하루 한 번 운행합니다. 터틀빌리지 : 오후 1시, 3시 리조트 출발 오후 3시 30분, 5시 30분 터틀빌리지 출발 빠통 : 오후 2시 리조트 출발 오후 7시 빠통 출발 터틀빌리지는 메리어트 근처에 있는 작은 쇼핑몰인데 안가 본 곳이라 여길 갈까 했지만 1시 차 타면 3시 30분에 돌아와야 한다네요... 예약한 사람이 없어 두번째 차가 안나가기 때문에 5시 30분에 돌아 올 수 없다는군요... 공항 출발 까지 너무 시간이 많이 남아 쇼핑도 좀 더 할겸 그냥 빠통에 다시 가기로 했습니다. 타고갈 셔틀 버스... 출발하기 직전 갑자기 러시아 한가족.. 2013. 7. 19.
[푸켓 여행] 5일차(2) _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 풀장 및 스플래쉬 정글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의 선셋 브리즈에서 조식 뷔페를 마친 뒤 숙소로 돌아가 풀장에서 놀 준비해서 나왔습니다...오늘은 원래 팡아만 투어를 하려고 했었는데 곰돌아버님께서 리조트에서 쉬고 싶다고 하셔서 투어 취소하고 하루종일 빈둥거리기로 일정변경~ 풀장에서 놀다가 오후 늦게 스플래쉬 정글에 또 가려구요... 선셋 브리즈의 맞은 편 쪽에 있는 메인풀... 가장자리로 선베드와 방갈로들이 있고 바다 쪽으로 저렇게 난간을 세워 풀장의 물이 바다쪽 사이드에서는 눈높이에 있답니다... 바다쪽 선베드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인지 접어 놨네요...여기 누우면 나무들 사이로 바다가 보입니다... 풀장의 끝 부분에 있는 방갈로 하나 자리 잡고 앉아서 보니 조기~~ 마이카오 비치의 바다가 보이네요....수영하지 말라고 빨간 깃.. 2013. 7. 17.
[푸켓 여행] 5일차(1) _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 선셋 브리즈 조식뷔페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의 푹신한 침대에서 여행온 것 답지 않게 잠도 잘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테라스 쪽으로 경치 감상 하러 갑니다~어린애 밖에 혼자 놔두지 말고 꼭 문은 항상 잠궈 두라는 경고문이 창에 붙어 있네요... 화장한 날씨에 문을 열고 나오는 순간, 생각 보다 상쾌하지는 않고... 후덥지근 합니다만 그래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기분은 좋습니다. 바로 앞에 있는 수영장... 수영장 옆 호수... 도로 쪽... 잘 보시면 알겠지만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 샌즈의 조경은 정말 장난 아닙니다.이 넓은 부지의 나무와 잔디와 식물들을 이렇게 깔끔하게 관리 할 수 있다니... 대단하죠. 지나다니면 항상 나무 손질하고 조경 관리하는 직원들을 계속 볼 수 있답니다. 아침을 먹기 위해 자고 있는 두 남자들 .. 2013. 7. 16.
[푸켓 여행] 4일차(3) _ 센타라 그랜드 웨스트샌즈 리조트 선셋 브리즈 레스토랑 센타라의 스플래쉬 정글과 숙소 앞 풀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샤워하고 나오니 날이 어두워졌네요.여기는 리조트 주변에 차없이 갈만한 곳이 없기 때문에 식사를 모두 리조트 안에서 해결해야 합니다.리조트 안에 식당이 4개 있는데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운영을 안하는 것 같았구요...아래 사진에 보이는 Suan Bua 타이 레스토랑과 조식 뷔페 식당인 선셋 브리즈 레스토랑, 그리고 스플래쉬 정글 안에 정글델리가 있습니다. 선셋 브리즈 레스토랑... 타이 음식은 먹고 싶지 않다고 해서 조식 뷔페 레스토랑인 선셋 브리즈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습니다. 입구 들어가기 전에 좌측에 있는 야외 칵테일 바 레스토랑에 들어가니 한국인과 중국인 가족들이 서너 테이블에 앉아 있었습니다.사실 여기 예약.. 201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