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차섬 투어1 [푸켓 여행] 2일차(1) _ 라차섬 및 클럽 델마 더벨 호텔 앞에서 라차섬 투어 차량을 기다리고 있는데 8시가 좀 넘자 한 아저씨가 헐레벌떡 뛰어 오시더군요...라차섬 투어차량 기사아저씨... 골목으로 차를 못가저 오시고 대로에 세워 놓으셨더라구요.승합차에 오르니 이미 거의 픽업이 끝난 듯 했어요... 우리 가족 다음에 정실론의 밀레니엄 리조트에서 커플 한쌍 마지막으로 태우고 출발했으니까요... 음... 그 커플 넘 늦게 나와서 사람들 다 조금씩 짜증난 듯... 투어 픽업차량을 이용할 때 시간을 좀 잘 지켰으면 좋겠어요... 라차섬 투어는 한국인 전용 투어이기 때문에 모두 한국사람이었지만 대부분 투어를 외국인들과 함께 하기 때문에 시간 안지키면 기다려야 하고 민폐 끼치고 나라망신인거죠... 아침에 호텔 로비에서 차 기다리고 있는데 같은 호텔에 묵은 중국.. 2013.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