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원두커피1 우아한 향기로 가득~ 라임민트차 얼마 전에 코스트코에 갔는데 라임을 한주머니씩 팔고 있는 것이 눈에 번쩍 띄였어요...언넝 집어와서... 카프레제 샐러드 할때 쓰고 맥주 마실때 좀 넣고 했는데도 제법 많이 남았답니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껍질에 갈색 반점이 생기면서 점점 말라가기 때문에 마침 유자청 만드는 날 덩달아 라임청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재료]라임 8개설탕 480g 라임을 물을 갈아주며 담궈놨다가 박박 문질러서 깨끗이 닦아 줍니다. 껍질채 청을 만들거라 껍질의 농약성분 제거가 관건이었죠...소다나 소금 같은 것을 사용해 닦아 주는데 얼마전 뉴스 보니까 물에 담궈 놓는 것이 농약성분 제거가 제일 잘 된다 하더라구요...뭐 어쨌든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껍질을 깨끗이 닦아서 물기 제거하고 얇게 슬라이스 해줍니다. 씨는 거의 없었어요... 2014. 1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