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키리조트1 [푸켓 여행] 3일차(4) _ 빠통 스웬센 아이스크림과 킹스 키친 홀리데인 리조트의 씨부리즈 뷔페로 저녁을 먹고 오탑 쇼핑거리에서 선물용 비누를 구입한 뒤 정실론까지 구경하면서 걸었습니다. 한차례 소나기가 퍼부은 뒤라 습하고 후덕지근한 날씨... 정실론 앞에 있는 스웬센 아이스크림 집이 눈에 띄어 아이스크림 먹으러 들어 왔답니다...손님도 많았고... 종업원들도 많더군요... 푸켓 여행 후기 보면 다들 여기 아이스크림 맛있다고 하는데 씨브리즈에서 이미 데인 경험이 있는지라 약간 미심적었지만 입구에 세워진 제품사진 보고 들어 왔답니다. 실내 내부는 그냥 우리나라 베스킨 라빈스 큰 매장 같은 구조에요... 종업원이 메뉴판을 갔다 줬는데... 오~ 아이스크림 종류도 너무 많고 보기만 해도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 환상적인 토핑들이 가득했답니다.메뉴판이 마치 그림책 같더라구요.... 2013. 7.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