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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펀치2

영양 듬뿍~ 홈메이드 과일 아이스바 날이 갑자기 너무 더워졌어요... 낮에는 반팔 입어도 더울 정도니까요... 학교 갔다오면 가뜩이나 열많은 우리 곰돌군, 냉장고 앞에서 스캔하고 있을 듯 하여 오늘은 아이스바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얼마전 신세계 백화점에 갔는데 지하매장에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기에 먼가 궁금해서 보니까 아이스바를 팔고 있었어요... 과일이 듬뿍 들어간 아이스 바였는데... 가격이 하나에 몇 천원씩해서 비싸다 생각했었죠...집에서 만들어 보면 될 것 같아서 전에 쓰던 아이스바 케이스 찾고 과일과 펀치를 준비했습니다. 먼저 딸기, 키위, 바나나, 적포도, 청포도를 깨끗이 씻어 슬라이스 합니다. 그리고 아이스바 케이스 안에 자리를 잡아 줍니다. 키위가 동그란 모양이라 끝부분에 밀어 넣으면 이뻐요... 안에 과일을 모양 잡.. 2013. 5. 8.
민트향 가득한 과일 펀치 5월인데 계절에 비해 날이 너무 더운 요즘입니다. 회사 창가에서 키우는 민트가 너무 풍성해서 민트향 가득한 과일 펀치를 만들어 봅니다. 스피아 민트인데 겨울 잘나고 이쁘게 자랐습니다. 잎이 아주 튼실합니다. ^^;; 민트 한 줌 꺾고 집냉장고에서 굴러다니던 스위티오와 오렌지, 레몬을 가져 왔습니다. 회사에도 오렌지 하나가 굴러다니기에 그녀석도 추가~ 과일들을 칼로 반씩 자르고 민트는 깨끗이 씻어서 잎만 따 놓습니다. 너무 자라서 줄기 까지 넣기는 좀 그렇네요... 뒤에 보이는 아카시아 꿀도 넣습니다. 설탕이나 시럽보다 맛이 더 풍부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꿀은 향이 너무 강해서 아카시아 꿀이 좋습니다. 이마트에서 구입한 레몬인데 너무 씨가 많아서 씨를 뺏습니다. 스퀴즈에 돌려서 압착한 모습입니.. 2012.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