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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Kitchen/디저트, 간식

[라임 수박] 달콤한 라임시럽과 애플민트를 얹은 수박 디저트

by 즐거운 취향 MyT 2017. 6. 28.

요즘 비가 안와서 정말 걱정이에요... 

그래도 농사랍시고 주말텃밭 해본지라 비가 안오면 농작물 상태가 어떤지는 조금은 알기 때문에 안타까운 맘입니다.

비가 안오니 마트에 수박들은 너무 달고 맛있지만 비가 많이~ 흠뻑~ 오기를 바랍니다.


수박은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살짝 맛을 더해서 색다른 맛으로 먹어보려고 해요.

라임시럽을 만들어 수박과 같이 먹으면 상큼하고 향이 아주 좋거든요~


[재료]

수박 1/4

라임 1개

설탕 30g

애플민트잎 1줄기


먼저 라임으로 껍질을 갈은 제스트와 즙을 만듭니다.

제스트 만드는 도구인데요... 레몬이나 오렌지 껍질로 제스트 만들 때도 사용합니다.

이 도구가 없으면 그냥 강판에 갈거나 얇게 껍질을 벗겨 잘게 채썰면 됩니다.


이걸로 만들면 좀 모양이 예쁘고 쉽게 만들수 있죠...


껍질을 벗겨낸 라임은 반으로 갈라 전자레인지에 15~20초 정도 돌려 주세요... 

즙이 훨씬 쉽게 잘 나온답니다.


즙을 냄비에 담아 설탕을 넣고 중불에서 녹여 주세요.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1분 정도 더 끓여서 시럽으로 만들어 줍니다.


상온에서 20분 정도 식혔다가 냉장고에 넣어 2시간 이상 두면 아래처럼 시럽농도로 걸쭉해져 있습니다.


베란다에서 키우는 애플민트에요... 모히또 만들때 쓰려고 키우는데... ㅋㅋ 짬이 안나내요...

애플민트 한줄기 꺽어 잘 씻어둡니다.


수박은 화채용 스쿱으로 동그란 모양과 칼로 썬 네모진 모양 2가지 타입으로...


라임제스트 만들어 둔 것과 민트잎 잘게 찢어서 가볍게 섞어줍니다.


접시에 예쁘게 세팅하고 라임시럽을 위에 뿌려 줍니다.


완성이에요...

라임 시럽을 뿌린 수박 디저트.


붉은색 수박과 라임, 민트의 녹색이 잘 어울리죠...


보기에도 예쁘지만 라임향이 은은한게 빨리 먹어보고 싶어요...^^


달콤한 수박에 새콤한 라임시럽이 더해져 입안이 향긋합니다.

살짝 민트의 향도 나서 더 고급스럽게 느껴져요... 

그냥 수박만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라임시럽을 만들어 같이 하면 손님 접대용 디저트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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