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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Journey/Singapore

[싱가포르 여행] 3일차(3) _ 마리나베이 샌즈

by MyT 2014. 10. 24.

보트에서 내려 마리나 샌즈로 걸어갔습니다.

배에서 내리면 사람들이 모두 한방향으로 걸어가기 때문에 따라가면 된답니다...

멋진 다리도 건너고...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에 가기 전에 복합 쇼핑공간인 더샵스에요...


*마리나베이 샌즈 샵스(The Shoppes at Marina Bay Sands®)는 국제 명품 브랜드, 신규 브랜드 및 새로운 컨셉 매장들이 포진한 싱가포르 최대의 고급 쇼핑몰 중 하나입니다. 싱가포르의 중심 업무 지구(Central Business District, CBD)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끄는 이 쇼핑몰은 현대적이고 개방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마리나 베이 스카이라인의 숨막힐 듯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합니다.


자연 채광이 되는 쇼핑 센터 내부는 전면 유리창으로 빛이 쏟아져 들어오며, 그 밖의 혁신적인 컨셉으로 싱가포르 최초로 쇼핑몰 내부에 설치된 아이스링크와 아름답게 제작된 여러 거룻배를 타고 편안한 마음으로 매장을 돌아볼 수 있는 운하 등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찾아볼 만한 또 하나의 명소는 크리스탈 파빌리온에 자리한 루이뷔통의 ‘아일랜드’ 부띠끄입니다. 이 매장은 파리 이외 지역에 있는 루이뷔통 매장 중 최고 규모로, 모든 루이뷔통 제품이 구매 가능하답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 샵스에 있는 다른 명품 브랜드로는 발리(Bally),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불가리(Bulgari), 버버리(Burberry), 까르띠에(Cartier), 크리스챤 디올(Christian Dior), 펜디(Fendi), 페라가모(Ferragamo), 프랭크 뮬러(Franck Muller), 구찌(Gucci), 휴고보스(HugoBoss), 막스 마라(Max Mara), 미우미우(Miu Miu), 오메가(Omega), 파텍 필립(Patek Philippe), 프라다(Prada), 랄프 로렌(Ralph Lauren), 티파니(Tiffany & Co.), 입생로랑(Yves Saint Laurent) 등이 있습니다. 안느 퐁텐(Anne Fontaine), 헨리 코튼(Henry Cotton’s), 스테파노 리치(Stefano Ricci), 월포드(Wolford) 역시 이 곳에서 찾을 수 있는 브랜드 중 일부입니다.

(*출처 : www.yoursingapore.com)




더샵스에서 눈 좀 호강하고...

바리나베이샌즈 호텔타워의 57층에 있는 샌즈 스카이 파크에 가기로 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기 전에 입장권을 예매하는 티켓부스에요...


마리나베이 샌즈의 미니어처 조형물입니다.



여기서 표를 보여주고 고속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 간답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Marina Bay Sands®) 호텔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싱가포르의 최신 명소로서 고급스런 숙박, 쇼핑, 식사,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컨벤션 및 전시 시설을 제공합니다.

55층짜리 타워 세 동과 2,560개의 고급 객실 및 스위트 룸, 18가지의 다양한 객실 종류를 갖춘, 그야말로 싱가포르 최대의 호텔입니다. 230개의 고급 스위트 룸에서는 버틀러 서비스와 특별한 VIP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며, 남중국해나 마리나 베이의 넓은 전망과 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경사진 타워(최대 26도의 가파른 경사)와 하나의 건물을 이룰 수 있도록 23층에서 연결된 직선 다리가 인상적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은 가장 설계가 복잡한 호텔 중 하나인데, 객실의 발코니에서 확장된 부겐빌레아의 “행잉 가든(Hanging Gardens)”은 멋진 배경을 선사하며,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도 여기에서 보인답니다.  


통합 건축 과정의 일부로 완결된 최대 규모의 예술 창작물에 속하는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는 마리나 베이 샌즈 아트 패스(Marina Bay Sands Art Path)도 들어설 것입니다. 아트 패스에는 국제적으로 명성 높은 5명의 예술가들이 제작한 7개의 대형 설치 미술품이 전시됩니다. 관람객들이 시각적, 물리적으로 이런 대형 예술 작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형태, 분위기, 실내 공간을 형성합니다. 


마리나 베이 샌즈의 호텔 타워 세 동의 꼭대기 층에는 상공 200미터 높이에 위치한 샌즈 스카이파크(Sands SkyPark®)가  있는데 가로로 뉘어 놓으면 그 길이가 에펠탑보다 깁니다. 샌즈 스카이파크(Sands SkyPark®)에는 전망대, 울창한 정원, The Sky on 58 및 KU DÉ TA와 같은 고급 레스토랑, 150미터 길이의 인피니티 풀을 갖춘 세계 최대의 공공 캔틸레버(외팔보) 구조물이 있답니다.

(*출처 : www.yoursingapore.com)


다음은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들이에요...



싱가포르의 상징인 가든더베이의 독특한 조형물이죠...

밤에 보면 더 멋지답니다.







강에 수상 축구장을 건축 중이라고 하네요...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아요...



싱가포르는 똑같은 디자인의 건축물이 없다는데...

정말 건축, 조경 및 환경디자인을 하는 사람들을 꼭 와봐야 할 도시인 듯...





밤에 야경이 정말 끝내 준다는데... 낮에도 정말 멋진 풍경이었어요...

구경을 마치고 바로 옆에 있는 가든더베이에 가기로 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와 표지판을 보며 물어물어 이동하는 중이에요... 


실내에 있으면 쾌적하지만 밖에만 나가면 너무 더운 날씨라... 아쉽더군요...

솔직히 관광가서 며칠 있는 것은 좋지만 살라고 하면 날씨 때문에 좀 고려해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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